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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커지는 '유튜브', 모바일 동영상 앱 사용시간 88% 차지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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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18 16:50:12

    - 틱톡 2.4%, 아프리카TV 1.9%, oksusu 1.9%

    한국에서 구글의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YouTube) 이용량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은 18일, 지난 5월 한국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편집기 앱의 사용시간 점유율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1위는 ‘YouTube’로 3,272만 명이 총 414억 분을 이용했으며, 구글 플레이의 ‘동영상 플레이어·편집기’로 등록된 모든 앱들의 총 사용시간인 468분 중 88%를 점유했다.

    작년 5월 ‘YouTube’는 월 사용시간 291억 분으로 동영상 카테고리 사용시간의 341억 분의 86%를 점유했지만, 올 5월에는 동영상 카테고리의 사용시간의 88%를 점유했다. 1년 동안 2%의 점유율이 증가했다.

    2위는 ‘틱톡’으로 367만 명이 총 11억 분을 사용해 동영상 카테고리의 2.4%를 점유했다. 3위는 ‘아프리카TV’로 총 9억 분을 이용해 1.9%를 점유했다. 4위는 ‘oksusu’로 총 9억 분을 이용해 1.9%를 점유했다.

    세대별로는 이용 현황에 차이를 보였다. 10대는 YouTube(98억 분), 틱톡(8억 분) 순으로 총 사용시간이 길었다. 20대는 YouTube(85억 분), 아프리카TV(4억 분)의 순이었다.

    30대는 YouTube(63억 분), 아프리카TV(3억 분)의 순이었다. 40대는 YouTube(61억 분), oksusu(4억 분)의 순이었다. 50대 이상은 YouTube(107억 분), oksusu(1억 분)의 순이었다.

    유튜브는 10대에서 50대 모두가 가장 사용하는 앱이었다. 특히, 50대 이상의 세대에서는 동영상 플레이어·편집기 카테고리의 전체 사용시간 114억 분 중 107억 분을 YouTube에서 이용해 94%의 점유율로 전체 세대 중에서 가장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3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동영상 플레이어·편집기 카테고리에 등록된 앱이 조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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