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7-17 16:20:23
- 빛을 받아들이는 이미지센서 전작 대비 10% 키워...AI 카메라가 자연스러운 색 표현
LG전자는 17일, 오늘부터 27일까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LG전자 SNS 채널을 통해 ‘LG V50 ThinQ 와 함께한 괌 출사단’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달 선정한 출사단이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괌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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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방문하면 누구든지 'LG V50 ThinQ' 로 담아낸 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은 셔터 리모컨, 삼각대 등 최소한의 보조장비만 사용했을 뿐 모두 'LG V50 ThinQ' 카메라로만 촬영됐다.
LG전자는 이 페이지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자 마음에 드는 작품에 투표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LG V50 ThinQ',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출사단으로 괌에 다녀온 한 참가자는 “AI 카메라가 주변 환경에 따라 자연스러운 색감을 내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AI 카메라는 카메라를 비추기만 하면 0.02초 안에 자동으로 피사체를 분석, 최적의 화질과 구도를 제시해주기 때문에 누구나 전문가처럼 멋진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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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LG V50 ThinQ' 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알리는 취지다. 'LG V50 ThinQ' 는 빛을 받아들이는 이미지센서를 전작 대비 10% 키워 어두운 곳에서도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야경을 찍을 때도 뭉개짐이 덜하다.
전·후면 모두 가능한 동영상 아웃포커스도 장점이다. 화각과 심도가 서로 다른 여러 개의 렌즈가 각각 촬영하는 영상을 합성, 피사체를 도드라지게 표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영상을 찍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 느낌을 내는 ‘시네비디오(Cine Video)’ ▲원하는 부분만 줌인, 줌아웃하는 ‘포인트줌(Point Zoom)’ ▲화질은 물론 마이크까지 조절하는 ‘전문가 촬영모드’ 등 동영상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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