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7-18 15:46:42
- 'LG V50 ThinQ' 성능과 LG 듀얼스크린의 사용 편의성 알리기 위해 기획
LG전자가 모바일 게임 축제를 개최한다.
LG전자는 18일,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LG V50 ThinQ' 의 성능과 LG 듀얼 스크린의 사용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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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모델과 고객들이 'LG V50 ThinQ'와 LG 듀얼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다. >
LG전자는 약 2,300㎡(제곱미터) 규모의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를 카펫으로 덮어 특설전시장을 만들고, 넷마블·넥슨· 에픽게임즈·슈퍼셀 등 유명 게임사는 물론, 이동통신 3사의 전시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모바일 게임과 AR/VR 등 다양한 5G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의 정식 대회 종목은 넷마블社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다. 'LG V50 ThinQ'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와 겨뤄 승리한 시간을 측정해 순위를 가리는 ‘타임 어택 챌린지’ 방식이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LG전자는 개인전 우승자에게 우승상금 300만 원과 'LG V50 ThinQ' 1대, 단체전 승리팀에게 우승상금 500만원과 'LG V50 ThinQ' 3대 등 총 3천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한다.
'LG V50 ThinQ'는 기존 대비 정보 처리 능력을 45% 이상 향상시킨 퀄컴의 최신 AP ‘스냅드래건 855’와 5G 모뎀(X50 5G)을 탑재했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스냅드래건 855’를 탑재한 5G 스마트폰은 'LG V50 ThinQ'가 유일하다.
'LG V50 ThinQ'는 게임 로딩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고, 끊김 없이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데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LG 듀얼 스크린’은 고객이 원할 때만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2개 화면을 연동해 각각 게임 패드와 게임 화면으로 나누어 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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