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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닌파리나, 美 ‘몬테레이 카 위크 2019’ 참가...하이퍼 GT '바티스타' 공개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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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08 17:07:21

    - 150대 한정판 전기 하이퍼 GT카 바티스타공개, 클래식카 대거 출품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Automobili Pininfarina)가 '몬테레이 카 위크 2019(Monterey Car Week 2019)'에 참가해 주요 제품과 새 하이퍼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올해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는 축제기간 동안 퍼레이드와 프리젠테이션 등을 통해 럭셔리 카 브랜드로서의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EV 슈퍼카 브랜드로서 새롭게 여는 미래를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는 오는 8월 15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는‘전설의 드라이브’ 부대 행사에서 클래식 카들과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공개한 전기 하이퍼 GT카 ‘바티스타’의 행진을 선보인다.

    또한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디자인 책임자 루카 보르고뇨는 전기차에 적용될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디자인 철학 ‘PURA’를 디자인 스케치와 렌더링 과정 전시를 통해 공개한다.

    바티스타는 피닌파리나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고성능 전기차다. 2020년 150대 한정판 출시예정이다. 바티스타는 0-100km/h 가속에 2초가 소요, 현 포뮬러 1 레이싱 차량보다 더 빠르다. 1회 충전에 4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피닌파리나는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며, 미국·유럽·중동/아시아 지역에 각각 50대씩 배정된다. 가격대는 200만 유로(한화 약 27억 원) 정도로 책정될 예정이다.

    한편, 피닌파리나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 명가로 지난 2015년 12월에 인도의 대표 자동차 회사인 마힌드라 & 마힌드라에 인수됐다. 마힌드라 & 마힌드라는 한국 시장에서는 쌍용자동차의 대주주로도 알려져 있으며, 2018년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를 공식 런칭하고 럭셔리 전기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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