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8-22 18:16:56
- 두 자릿수의 성능 향상 제공
인텔은 22일, 최신 노트북 컴퓨팅을 위한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10t Gen Intel Core processors) 8개를 추가적으로 출시했다.
새로운 모바일 PC 프로세서(코드명 코멧 레이크(Comet Lake))는 까다로운 멀티쓰레드 워크로드를 위해 향상된 생산성과 성능 확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얇고 가벼운 노트북과 투인원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배터리 수명3은 저하시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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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주파수와 더 빠른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인텔 U-시리즈에서 최초의 6코어 프로세서로 와이파이 6 (Gig +)와 썬더볼트 3 (Thunderbolt 3)를 통해 최고 수준의 커넥티비티를 지원한다. 또한, 이전 세대 대비 두 자릿수의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이달 초 인텔은 PC에 고성능 인공지능(AI)을 대규모로 구현하고, 그래픽 성능에서 큰 도약과 동급 최고의 커넥티비티 제공을 핵심으로 하는 10나노 공정으로 개발된 최초의 제품인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의 첫 제품을 출시했다.
오늘 공개된 새로운 프로세서도 동일하게 놀라운 커넥티비티를 제공하면서 광범위한 멀티쓰레드 생산성 워크로드를 위해 성능과 주파수를 향상시켜 고도로 최적화된 14나노 기반의 프로세서를 통해 제품군을 확장한다.
새로운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i3부터 인텔 코어 i7까지 이며, △최대 6코어 12 쓰레드 △최고 4.9 GHz 맥스 터보 주파수 △최대 12MB 인텔 스마트 캐쉬 △최대 성능을 위해 최대 25W까지 구성 가능(U시리즈) △4코어 팬리스 디자인용 최저 4.5W까지 구성 가능(Y시리즈) △최고 1.5 GHz 그래픽 주파수 △LPDDR 4X, LPDDR3, DDR4 메모리 스피드 2666MT/s로 향상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또한 전체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에 걸쳐 동일하게 뛰어난 커넥티비티를 기대할 수 있다. 통합된 인텔 와이파이 6 (Gig+)는 가정에서 안심할 수 있는 강화된 WPA3 보안을 제공하고 약 3배 더 빠르다. 또한 최대 4개의 썬더볼트 3 포트를 지원한다.
새로운 프로세서는 PC에 내장된 빠른 활성화를 위한 최신 대기 모드와 여러 음성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인텔 어댑틱스 기술에 최적화된 다양한 시스템으로 확장한다. 인텔 어댑틱스 기술 내에서, 인텔 다이내믹 튜닝 기술 (DTT)는 OEM 파트너사들이 선택한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시스템을 조정하고 8%에서 12%6까지 더 많은 성능을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머신러닝 기능을 추가한다.
PC 제조사들은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 새로운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노트북 및 투인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PC 제조사들이 선보일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시스템은 코드명 “아테나 프로젝트"인 인텔의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인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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