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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 증가…7월 주식·회사채 발행 17.6% ↑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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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28 08:05:54

    지난달 기업공개(IPO) 증가로 주식발행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자산 선호 및 시중금리 하락에 회사채 발행액도 늘어났다.

    금융감독원은 7월 주식 발행 규모는 5329억원, 회사채 발행규모는 16조 520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주식 발행액은 전월(3153억원) 대비 2,176억원 증가(69.0%↑)했고, 회사채는 전월(14조 1832억원) 대비 2조 3370억원 증가(16.5%↑) 했다.

    주식발행 증가는 기업공개(IPO) 규모가 3447억원으로 126.9% 증가한 영향이 컸다.

    7월 IPO는 연중 최다 건수(13건, 월)를 기록했다.

    아이스크림에듀, 이베스트이안기업인수목적1호, 세틀뱅크, 플리토, 에이스토리, 대모엔지니어링 등 모두 코스닥 기업이다.

    지난달 회사채액은 16조5천202억원으로 16.5% 증가했다.

    발행액은 LG유플러스[032640]가 9천900억원으로 발행 규모가 가장 컸고 하나은행(9천400억원), 우리은행(8천600억원), 신한은행(6천600억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5천160억원), 현대캐피탈(5천100억원), 포스코(5천억원), 미래에셋캐피탈(5천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달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발행액은 137조 9486억원으로 전월(117조 7,212억원) 대비 20조 2,274억원 증가(17.2%↑)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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