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0-25 23:59:14
- 심도 깊은 제국 건설 시스템을 갖춘 전략 게임...예약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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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25일, 트라이엄프 스튜디오(Triumph Studios)가 제작하고 파라독스 인터렉티브(Paradox Interactive)가 퍼블리싱하는 전략 게임 ‘에이지 오브 원더: 플래닛폴 (Age of Wonders: Planetfall)’ PS4 한국어판을 11월 19일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늘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소비자가격은 51000원이다.
‘에이지 오브 원더’ 시리즈를 제작한 트라이엄프 스튜디오의 새로운 전략 게임 ‘에이지 오브 원더: 플래닛폴’은, 완전히 새로워진 공상과학 설정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턴 기반 전투와 우주에서 진행되는 심도 깊은 제국 건설 시스템을 갖춘 전략 게임이다.
공격적인 뱅가드, 공룡을 타고 질주하는 아마존, 사이보그 좀비를 지휘하는 어셈블리까지, 총 6가지의 개성 넘치는 파벌 중에서 하나를 골라 자신만의 제국을 건설하자. 재치, 군사력, 외교력을 발휘해 각 파벌의 미션을 진행하고, 미션 진행 중에 행성 폐허를 탐험하며 다른 생존자들을 만나 몰락한 문명의 역사를 파헤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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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플레이어 캠페인 및 랜덤 스커미시 맵을 통해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다른 플레이어들과 싸우고, 건설하고, 협상하고, 기술 발전을 이루면서 유토피아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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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은하계 제국의 암흑기에서 깨어나, 인류를 위한 새로운 미래를 구축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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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파벌, 수정 가능한 유닛, 파괴 가능한 환경을 선보이는 치열한 턴 기반 전투 속에서 자신의 전투 전략을 구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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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한 은하계 제국의 역사에는 수많은 비밀이 감춰져 있다. 초목으로 가득한 지역, 거친 황무지, 과성장의 덫에 걸린 대도시를 탐험하면서 스타 유니온의 운명을 파헤쳐라. 라이벌 파벌과 만나고 버려진 지역에서 오랫동안 잊혀지고 숨겨진 기술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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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전과 사회 개발의 조합을 통해 식민지의 앞날을 결정하라. 환경적으로 완벽한 파라다이스를 조성하게 될 지, 아니면 난공불락의 군인 사회를 구축하게 될 지는 당신의 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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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 외교, 멸망의 기술을 통해 최종 목표를 달성하라. 깊이 있는 싱글플레이어 스토리 캠페인에 무작위 맵 생성이 더해져 몇 번을 플레이해도 질리지 않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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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미시 모드에서 새로운 플레이 방식에 도전하고, 온라인, 핫시트, 비동기 옵션을 제공하는 멀티플레이어 모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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