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람보르기니, 가상현실 모델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 공개

  • 박지우 기자
    • 기사
    • 크게
    • 작게

    입력 : 2019-11-28 15:54:43

    - 전통적인 디자인 DNA 계승...미래지향의 극단을 보여주는 디자인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모나코의 몬테 카를로에서 개최되는 2019 FIA 공인 그란 투리스모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앞두고 새로운 컨셉카인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Lambo V12 Vision Gran Turismo)'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 람보르기니,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 >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소니 PS4의 대표적 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게임’에서 2020년 봄부터 등장할 모델로, 가상현실 속 모델을 실물로 구현한 컨셉카다.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산타가타 볼로냐 지역의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타일 팀에 의해 탄생했다. 한 사람만 탑승이 가능하며, 엔진은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Sián FKP 37)의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이 가상 컨셉카는 람보르기니의 전통적인 디자인 DNA를 계승하면서 동시에 미래지향의 극단을 보여주는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강렬한 센터 캐릭터 라인이 만드는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오직 드라이버만을 위한 시팅 레이아웃을 갖춰 내부 디자인에서도 강렬함을 더한다.

    < 람보르기니,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 >

    전체적인 형태는 공기 역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한다. 후면부에는 Y형태의 테일 라이트가 장착된 거대한 날개가 후면 전체를 차지하고 있다. 모든 요소는 디자인과 공기역학적 요소를 결합한 고성능 표면으로 설계됐다.

    < 람보르기니,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 >

    본체는 펜더와 분리됐고, 육각 형태의 사이드 윈도우는 1968년 람보르기니 마르잘에서 영감을 받았다. 람보 V12 비전 GT는 전면등과 후면등 모두에 전형적인 람보르기니 Y 시그니처를 사용한다.

    비현실적인 컨셉카는 시대를 앞서가는 인테리어 디자인도 갖췄다. 앞쪽에서 제트 전투기 조종사처럼 선실로 들어가야 하는 운전석, 미래형 스티어링 휠 등이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