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1-28 18:02:57
- MSI 쿨링기술 트윈프로져7 장착한 ‘RX 5600 XT’ 게이밍 그래픽카드
엠에스아이코리아는 AMD의 최신 RDNA 아키텍쳐 기반의 ‘라데온 RX 5600 XT’를 탑재한 ‘MSI 라데온 RX 5600 XT 게이밍X 6GB 트윈프로져7’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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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라데온 RX 5600 XT 게이밍X 6GB 트윈프로져7’ 그래픽카드는 향상된 쿨링 성능과 저소음을 자랑하는 MSI 기술 ‘트윈프로져7’이 탑재됐다. ‘트윈프로져7’은 독창적인 설계의 ‘톡스 3.0 팬’이 장착되었으며 팬 날개 설계 변경을 통해 기존 블레이드 팬 보다 50% 더 많은 풍압을 확보하여 방열판 및 그래픽카드 기판에 더 많은 풍량을 공급하면서도 보다 조용하게 동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MSI의 ‘제로프로져’ 기술을 통해 낮은 온도에서 팬이 회전하지 않아 소음 발생을 원천 차단해준다.
‘MSI 라데온 RX 5600 XT 게이밍X 6GB 트윈프로져7’은 2,304개의 스트림 프로세서, 6GB의 GDDR6 메모리를 장착하고 최대 1,750MHz의 부스트 클럭을 보여준다. 여기에 MSI만의 PCB 설계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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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메인보드의 과부하는 줄이고 더욱 안정적인 전력을 사용하여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AMD 라데온 프리싱크, ‘이미지 샤프닝’, ‘AMD 피델리티FX’ 등의 기술들도 사용할 수 있어 부드럽고 사실적인 화질을 제공한다. 게이밍과 고화질 동영상 시청에 적합한 그래픽카드이다.
‘MSI 라데온 RX 5600 XT 게이밍X 6GB 트윈프로져7’ 그래픽카드 측면에 위치한 MSI의 RGB LED 기술 ‘미스틱 라이트’가 적용된 RGB LED는 ‘드래곤센터’ 소프트웨어를 통해 쉽게 제어할 수 있으며, 블랙&그레이를 사용한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시스템 구성에 유리하다.
브러시 처리된 백플레이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PCB와 백플레이트 사이의 공간을 조금 늘려 그래픽카드의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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