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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종코로나 사망자 132명…확진 6천명 육박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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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1-29 14:48:2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확진자 수가 6000명에 육박하며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를 넘어섰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9일 0시(현지시간) 기준 중국 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5974명, 사망자는 132명이라고 발표했다. 하루 전보다 확진자는 1459명, 사망자는 26명 늘어났다.

    확진자의 경우 사스 때에 비해 증가 속도가 빠르다. 사스 당시 중국에서는 공식적으로 5,300여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336명이 목숨을 잃었다.

    '우한 폐렴' 발원지인 우한(武漢)시를 포함한 후베이성(湖北)성에서만 하루 만에 확진자가 840명, 사망자가 25명 늘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국내 환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4명이며, 이들을 제외한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183명으로 이 가운데 2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나머지 155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격리에서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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