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2-04 09: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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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가 커피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빅카롱 4종’을 내놨다.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는 식사만큼 디저트를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가심비를 늘린 디저트 메뉴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빅카롱’은 기성 마카롱보다 더 커진 사이즈에 달콤한 맛과 쫀득한 식감을 살린것이 특징이다.
빅카롱은 ‘산딸기 빅카롱’, ‘유자 빅카롱’, ‘초코 빅카롱’, ‘쿠앤크 빅카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새콤달콤한 산딸기 크림이 들어간 ‘산딸기 빅카롱’과 상큼한 향의 유자크림이 들어간 ‘유자 빅카롱’은 과일 잼의 풍미를 더했다.
진한 초콜렛 크림이 들어간 ‘초코 빅카롱’과 부드러운 쿠키앤크림을 넣은 ‘쿠앤크 빅카롱’은 마카롱의 달콤한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빅카롱의 가격은 각 2,700원.
한편, 할리스커피는 빅카롱을 4개 구매한 소비자에게 선물 포장이 가능한 러블리한 디자인의 시즌 박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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