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5-27 15:41:24
- ‘인베이전’, 추후 PS4로도 정식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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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트라이엄프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파라독스 인터렉티브가 퍼블리싱하는 전략 게임 ‘에이지 오브 원더: 플래닛폴’ 한국어판의 두 번째 확장팩인 ‘인베이전(Invasions)’을 PC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이지 오브 원더’ 시리즈를 제작한 트라이엄프 스튜디오의 새로운 전략 게임 ‘에이지 오브 원더: 플래닛폴’은, 완전히 새로워진 공상과학 설정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턴 기반 전투와 우주에서 진행되는 심도 깊은 제국 건설 시스템을 갖춘 전략 게임이다. 새로운 확장팩인 ‘인베이전’에서는 항성 연합이 사라진 후 나타난 새로운 도마뱀 인간들인 샤칸의 제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다룬다.
간교하며 사악한 도마뱀 인간이자 홀로그램 변장 기술을 지닌 냉혹한 샤칸들은 인간의 무력으로서 남은 마지막 근거지를 기만하고 붕괴하며 해체할 준비를 마쳤다. 샤칸들을 출동시켜 모든 것을 파괴하라. 빛과 소리를 이용한 속임수로 안팎의 적들을 방해하고 흩어지게 만들며, 야수 같은 외계의 힘으로 압도하며 아무도 예상치 못한 동맹을 구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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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칸: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플래닛폴의 새로운 세력은 냉혹함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준다.무자비한 도마뱀 인간들은 자르다스 부대를 홀로그램 위장으로 출동시켜 적들을 혼란에 빠뜨리거나, 잔인한 도모크 전사로 완전히 짓밟아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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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리안: 고상한 전사들로 이루어진 이 NPC 종족은 그들의 DNA를 동물들의 그것과 융합하여 한층 높은 수준의 진화를 이루었다. 신비로운 디어의 규율에 따라, 이 독자적인 민병대는 새로운 세계에 식민지를 건설하기 위해 그들의 행성에서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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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허 인도자의 침략: 게임 후반부에서 불가사의한 공허의 인도자가 플레이어의 제국에 현혹된 병사들의 군단을 퍼붓기 위해 벌이는, 차원을 넘나드는 전쟁에 맞서라. 그들의 봉화를 파괴하고 거대한 군대를 소멸시키거나, 아니면 항복한 뒤 현혹되어 공허의 이름으로 세계를 정복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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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이벤트: 이제 전투가 해적 폭동부터 대규모 폭풍, 태양 폭발에 이르는 20가지 이상의 환경 재난에 의해 자연적으로 영향을 받게 된다.상황에 맞는 플레이 스타일이 필요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는 플래닛폴에서의 진정한 실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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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캠페인 미션: 평등주의 행성 연맹에 침략을 시작한 샤칸과 함께, 두 가지 새로운 캠페인 맵으로 새 영토를 탐험하라.인간들은 그들이 모든 것을 정복했다고 생각하지만, 광활한 플래닛폴의 은하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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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한 세계: 저거넛 스타일의 이 팀 게임 모드에서는 동맹을 구축해 가공할 만한 적을 쓰러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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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플레이어가 거대 제국으로 시작하면, 나머지 플레이어는 강력한 지배자를 산산조각내기 위해 단합하자. 뒷짐 지고 불구경 하던 이들도 곧 전선에 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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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원더: 플래닛폴’ 한국어판의 두 번째 확장팩인 ‘인베이전’은 추후 PS4로도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소비자가격은 1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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