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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 '19조'원...전년比 13% ↑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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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6-03 10:41:47

    - 대만이 1위...한국은 3위로 매출 16% 증가

    올해 1분기 전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 1분기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 추이 /=SEMI 제공 >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2020년 1분기의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55억7천만달러(약 19조원)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반도체 장비 매출 1위는 대만이었지만, 성장률은 중국이 48%로 가장 높았다.

    이날 SEMI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 장비시장 통계(WWSEMS) 분석 결과, 올해 한국의 1분기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33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반면 시장 규모는 지난해 동기 2위에서 올해 3위로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대만이 약 40억 2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 상승하였으며, 반도체 장비 매출액 1위 지역의 자리를 유지했다. 2위 지역으로는 중국이 위치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35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그 외 지역의 2020년 1분기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북미 19억 3천만 달러 ▷일본 16억 8천만 달러 ▷유럽6억 4천만 달러 ▷기타 지역 4억 4천만 달러 순이었다.

    한편, WWSEMS는 전 세계 반도체 장비 산업의 월별 매출액을 요약한 리포트로 웨이퍼 가공, 조립 및 패키징, 테스트 및 기타 전공정 분야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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