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기·디젤 동시 출격...6년만에 완전변경 ‘올 뉴 푸조 2008 SUV’

  • 박지우 기자
    • 기사
    • 크게
    • 작게

    입력 : 2020-07-28 14:08:19

    - 3D '아이-콕핏'과 자율주행 2단계 수준의 ADAS 등 갖춰

    푸조가 ‘올 뉴 푸조 2008 SUV’ 전기차와 디젤 차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올 뉴 푸조 2008 SUV’ >

    6년 만에 완전 변경 모델로 돌아온 올 뉴 푸조 2008 SUV의 가장 큰 변화는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추가이다. 여기에 ▷ 더 커진 차체 ▷ 3D '아이-콕핏(i-Cockpit)'인테리어 적용 ▷ 자율주행 2단계 수준의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탑재 등도 특징이다.

    올 뉴 푸조 2008 SUV는 국내에서 ‘파워 오브 초이스’ 전략을 반영한 첫번째 모델이다. 이 전략은 단일 모델에 가솔린과 디젤, EV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하여, 각기 다른 고객들의 주행 환경에 폭 넓게 대응하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올 뉴 푸조 2008 SUV는 PSA 그룹이 개발한 차세대 공용화 플랫폼인 CMP와 전기차 버전인 e-CMP를 적용했다. 초고장력강판과 고장력강판, 열간성형강, 알루미늄 등을 활용해 안전성과 차체 강성은 높이면서도 무게는 30kg 이상 경량화 했다.

    < ‘올 뉴 푸조 2008 SUV’ 충전 모습 >

    차창 전장은 4,300mm로 기존 모델에 비해 140mm 길어졌으며, 전폭은 1,770mm로 30mm 넓어졌다. 전고는 1,550mm로 5mm가 낮아졌다.

    디젤 버전은 직렬 4기통 1.5리터 BlueHDi 엔진과 EAT8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 복합 연비도 17.1km/l로 우수하다.

    < ‘올 뉴 푸조 2008 SUV’ 아이콕핏 >

    전기 버전은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26.5kg.m의 성능을 갖췄다. 50kWh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 시 237km(WLTP 기준 310km) 주행할 수 있다. 100kW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으로 30분에 약 80%의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올 뉴 푸조 2008 SUV는 알뤼르(Allure)와 GT 라인(GT Line)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올 뉴 푸조 2008 SUV 알뤼르가 3,248만원, GT 라인이 3,545만원이며, 전동화 버전인 뉴 푸조 e-2008 SUV 알뤼르가 4,590만원, GT 라인이 4,890만원이다.

    한편, 푸조는 향후 국내 출시하는 모든 모델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추가할 방침이다. 또한 2025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50%까지 늘릴 계획이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