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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에 ‘봉지라면’ 인기 ↑...간편하게 '라면' 조리 가능한 주방용품 4선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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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8-26 15:43:51

    - 봉지라면 끓여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 전용용기, 멀티 쿠커, 전자레인지 수요 증가

    올해 상반기 봉지라면 판매가 급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이지면서, 봉지면 비중은 늘고 주로 밖에서 즐기는 컵라면 비중은 이례적으로 하락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라면 시장 내 봉지라면 비중이 지난해보다 3.2% 증가한 65.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33.2%에서 지난해 37.5%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용기면의 비중은 34.3%을 기록하며 4년만에 첫 감소세를 보였다.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라면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전용용기와 같은 관련 주방용품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 신일 ‘멀티 쿠커'

    신일 ‘멀티 쿠커’는 불 대신 전기를 사용해 간편한 요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최대 라면 2봉을 조리할 수 있는 1.2L 용량으로 출시됐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라면은 물론 샤브샤브, 찜, 국수, 탕, 차 보온 등 6가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음식 재료가 직접 닿는 부분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돼 코팅이 벗겨질 우려가 없고 내구성도 뛰어나다. 과부하 시 전원이 자동 차단되는 안전장치도 탑재됐다.

    ◈ 코멕스 ‘지금은 렌지타임’

    코멕스산업의 ‘지금은 렌지타임(누들)’은 라면과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 4분이면 완성되는데, 가스불에서 끓인 라면처럼 쫄깃한 면발의 봉지라면을 즐길 수 있다. 140℃에서도 안전한 내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았다.

    뚜껑을 열지 않고 스팀홀만 열어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지금은 렌지타임’은 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는 ‘누들’ 모델 외에도 20분만에 통닭을 조리할 수 있는 ‘멀티쿠커(지름 24cm)’, 고구마와 옥수수를 찔 수 있는 ‘패밀리(2.6L)’ 등 총 6종 라인업으로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제품 패키지에는 코멕스 유튜브 채널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있어 라따뚜이, 토마토 감자찜, 팟타이 등 다양한 요리 영상이 제공된다. 여름철 HMR식품 데우기부터 다채로운 요리까지 할 수 있다. ‘지금은 렌지타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한 2019 글로벌 생활명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 쿠첸 ‘인버터 복합레인지’

    쿠첸 ‘인버터 복합레인지’의 스마트센서 모드는 음식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습도센서가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적당한 온도와 시간을 맞춰준다. 라면은 물론 1인분 밥짓기, 파스타, 라면, 물만두, 돼지고기 김치찜 등의 요리도 가능하다. 전자레인지와 그릴 복합기능의 듀얼쿡 모드도 탑재됐다. 최대 900W의 다양한 출력 조절이 가능하며, 음식을 균일하게 가열해주고 오버쿠킹을 방지한다.

    ◈ PN풍년 ‘PN 폴더팟’

    PN풍년의 'PN 폴더팟'은 휴대용 전기포트 겸 냄비로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접었을 때 길이가 5.8cm로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1L의 넉넉한 용량으로 물을 끓이거나 라면, 찌개 등 간단한 국물 요리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720g의 가벼운 무게에 뚜껑을 닫고 누르면 접히는 방식으로 휴대할 수 있다. 제품 내부는 실리콘 소재, 가열부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고온에도 유해물질 걱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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