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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상반기 노후차 교체율 '국내 브랜드 1위'...QM6 최다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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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9-11 10:48:24

    - 르노삼성차, 정부 노후차 교체지원 통한 교체율 145%로 최고

    노후차를 교체한 소비자들이 주로 르노삼성자동차를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 르노삼성자동차 'XM3' >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상반기 시행한 정부의 노후차 교체지원 정책의 효과를 조사한 결과 국내 완성차 브랜드 중 교체율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부의 노후차 교체지원 정책은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경유차가 아닌 신차로 교체하는 소비자에게 100만원 한도 내에서 신차 구매에 대한 개별소비세를 70%까지 감면해 주는 정책으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됐다.

    르노삼성의 경우 해당 기간 중 폐차된 노후 차량은 8,037대인 반면, 신차는 11,634대가 판매되며 국내 완성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145%의 노후차 교체율을 기록했다.

    연료별로 보면, 노후차 교체지원을 통해 판매된 총 11,634대의 르노삼성자동차 중 가솔린 차량이 6,654대로 가장 많았다.

    < 르노삼성자동차 'THE NEW QM6 LPe' >

    지난 3월 출시된 XM3는 총 3,218대가 판매되며 르노삼성차 가솔린 차량 중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모든 완성차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SUV 판매 순위에서도 4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한 르노삼성차의 QM6는 노후차 교체지원으로 총 6,967대가 판매되며 모든 완성차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SUV 판매량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국내 유일 LPG SUV 모델인 QM6 LPe로 노후 경유차와 휘발유차를 교체한 대수는 3,855대로 QM6 판매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 르노삼성자동차 SM6 LPe 도넛탱크 >

    QM6 LPe는 도넛탱크(DONUT TANK) 및 특허기술인 마운팅 시스템 적용으로 LPG 탱크를 트렁크 하단의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해 트렁크 공간 활용성을 높임과 동시에 안전성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가솔린 모델 못지않은 주행성능과 정숙성, 경제성까지 갖춰 QM6의 2019년 총 판매량 47,640대 가운데 43.5% (20,726대)를 차지한 바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XM3와 QM6 등 인기 모델이 이번 노후차 교체지원을 통한 판매량으로 다시 한번 가치를 증명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의 지원정책과 기업의 제품이 시너지효과를 낸다면 지금의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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