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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출시 2년 뒤부터 중고가격 30% 수준까지 하락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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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0-15 17:42:56

    - 중고나라 아이폰 중고거래 시세 분석결과...1년 후 70%, 2년 후 30%로 떨어져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은 출시 2년 뒤부터 중고가격이 크게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애플 아이폰12, 아이폰12 미니 /=애플 > 

    15일 중고나라에 따르면 2018년 7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애플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의 중고거래 시세를 분석한 결과, 아이폰은 출시 후 1년동안 출시 가격의 70%를 수준을 유지하지만 출시 2년 후에는 30%이하 수준으로 가격이 하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출시 후 1년동안 출시 가격의 70%를 수준을 유지하고, 출시 2년 후에는 30%이하 수준으로 가격이 하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나라 제공 > 

    특히 아이폰의 경우 그동안 대한민국이 매번 2차 출시국으로 분류되며 국내 출시 이전부터 제품을 구하려는 거래 수요가 먼저 발생했으며 국내 출시 전 가격 역시 정식 출시 가격보다 프리미엄이 붙은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는 양상이다.

    주요 아이폰 모델의 2020년 3분기 중고나라 플랫폼 내 개인간 중고거래 평균 시세는 △아이폰8 약 22만6천원 △아이폰X는 약 30만3천원 △아이폰XR은 약 32만원 △아이폰XS는 약 35만8천원 △아이폰11은 약 45만6천원 △아이폰11 pro Max는 약 58만4천원으로 조사 됐다.

    < 개인 간 거래 보다 ‘중고나라’ 거래 시세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나라 제공 >

    중고나라 모바일 매장의 중고폰 매입 기준가격은 10월 14일 기준 ▷아이폰8은 24만원 ▷아이폰X는 43만원 ▷아이폰 XR은 43만원 ▷아이폰XS는 49만원 ▷아이폰11은 65만원 ▷아이폰11 pro Max는 100만원으로 이용자간 판매 시세가 중고나라가 매일 공개하고 있는 ‘중고나라 모바일’ 매입 가격보다 더 낮다.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상태가 양호하다면 개인 간 거래를 선택하는 것보다 ‘중고나라 모바일’ 같은 중고폰 전문 거래 업체에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중고나라에는 하루 평균 7만건의 중고 스마트폰 거래 상품이 등록되고 있으며 2019년 연간 중고 스마트폰 거래규모는 1조 1,287억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중고 거래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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