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11-28 13:57:19
▲ (사진=네이버 증권정보 갈무리)
[베타뉴스=이춘희 기자]유안타증권이 테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36,000원을 제시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테스의 주력고객사향 메모리반도체 장비 수요가 56% 수준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다"면서 "메모리반도체 Capex 규모가 2019년 저점을 지나 2020~2021년 가파른 상승 반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당사 리서치센터는 2021년 주력고객사향 메모리투자를 DRAM/NAND 각각 80K로 가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주력고객사의 3D NAND 적층 단수 증가 및 Double Stacking 기술 적용 도입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테스이 경우 DRAM대비 NAND용 장비의 단위공정당 금액이 25%수준으로 높았는데 NAND의 Tech migration인해 동사 장비수요가 증가하며 추가적인 레버리지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는 것이 이 연구원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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