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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집 꾸미기 결제금액 '급증'...전년比 54% ↑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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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2-23 18:13:33

    - 와이즈앱, 한국인 만 20세 이상 개인의 카드·계좌이체 등 결제금액 추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재택 시간이 증가하면서 홈 인테리어와 집 꾸미는 데 소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 홈 인테리어·집 꾸미기 결제금액 코로나19로 '급증' /=와이즈앱 제공 >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은 만 20세 이상 신용카드·체크카드·계좌이체 등으로 주요 온라인·오프라인 집 꾸미기 브랜드에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결제 추정금액이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샘, 이케아, 오늘의 집, 현대리바트, 모던하우스, 까사미아 등 6개 온라인, 오프라인 집 꾸미기 브랜드에서 결제한 추정금액은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2조 1,814억에서 올해 같은 기간 3조 3,659억으로 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6개 브랜드 모두 작년 대비 결제금액이 증가했으며, 조사 대상에서 결제금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브랜드는 '오늘의 집'이였다. 오늘의 집은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추정 결제금액 2,063억 대비 올해 같은 기간 추정 결제금액 6,080억으로 195% 증가했다.

    ‘이케아’는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추정 결제금액 5,717억 대비 올해 같은 기간 추정 결제금액 8,876억으로 55% 증가해 조사 대상에서 결제금액 증가율이 두 번째로 높았다.

    네이버, 쿠팡, 오프라인 백화점 등 종합몰, 오픈마켓에서 집 꾸미기 상품을 구매한 것은 본 조사결과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 부분까지 포함하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집 꾸미기 결제액은 휠씬 크다고 덧붙였다.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기업간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 등으로 결제한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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