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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한 달 천하?...국내외 앱 다운로드 '주춤'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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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3-22 18:22:30

    - 창작자 지원·수익화 사업 발표

    지난해 3월 출시된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의 인기가 이달 들어 시들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가별 클럽하우스 다운로드 건수. /=앱애니 제공 >

    22일 글로벌 앱 분석 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이달 14일 기준 클럽하우스의 글로벌 다운로드 횟수는 1천270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일주일 새 약 70만 건 늘어난 것이다.

    국가 별로 미국이 320만건으로 가장 높았고, 일본180만건, 독일 73만건, 브라질 61만건, 러시아 45만건, 이탈리아 43만건 순이었다.

    최근 가파르게 늘어나던 누적 다운로드 횟수는 점차 주춤하는 모양새다. 지난달 8일 530만건에서 같은 달 24일 1천50만건으로 급증했으나 이달 들어 증가세가 완만해지고 있다.

    다운로드 횟수 감소로 iOS 다운로드 기준 소셜 네트워킹 앱 카테고리 내 순위도 지난달 3위에서 3월 전반기에는 8위로 내려왔다.

    < iOS 다운로드 기준 소셜 네트워킹 앱 카테고리 내 ‘클럽하우스’ 랭킹. /=앱애니 제공 > 

    우리나라에서도 3월 7~14일 다운로드 횟수가 1만7천건에 그치며 총 누적 38만7천건에 머물렀다. 앱 순위는 지난달 1위에서 이번 달 7위로 떨어졌다.

    클럽하우스는 최근 '크리에이터 퍼스트'라는 창작자 지원·수익화 사업을 발표했다. 크리에이터 퍼스트는 각종 SNS에서 활동하는 영향력있는 콘텐츠 제작자를 모집해 클럽하우스의 대화방 진행자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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