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8-10 17:37:34
- ‘로지텍 페블 M350’·‘코웨이 아이콘 정수기’·‘디디오랩 무선 스탠드 선풍기 DEF-K16SW’
역대급 무더위를 몰고온 ‘열돔’ 현상이 지속되며 일상 속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화상수업 등 다양한 이유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생활 소음이 하나의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서재부터 거실, 주방까지 생활 소음을 최대한 줄여 불쾌지수 낮추는데 한몫 할 디지털 기기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 ‘디디오랩 무선 스탠드 선풍기 DEF-K16SW’
디디오랩의 ‘무선 스탠드선풍기 DEF-K16SW’는 항공기나 정밀기계에 주로 탑재되는 BLDC 모터가 적용돼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속삭이는 소리, 도서관보다도 조용한 선풍기로 제작돼 소음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
또한 좌우 최대 120도, 상하 최대 90도까지 헤드를 조절할 수 있어 사각지대 없이 골고루 바람이 전달된다. 서큘레이터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별도 전원없이 최대 33시간 까지 무선으로 이용 가능한 배터리가 적용돼 콘센트가 없는 장소에서도 하루 이상 사용 가능하다.
◈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는 컴프레셔를 없애 진동과 소음을 감소시켜 준다. 여기에 최근 트렌드인 인테리어 가전의 축을 함께 하기 위해 디자인에도 투자했다.
브론즈 핑크, 미트 그린, 미네랄 블루, 미드나잇 네이비 등 7가지 색상 중 주방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컬러를 골라 배치할 수도 있다. 설계구조 최적화로 제품 크기를 축소하고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까지 줄여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 ‘로지텍 페블(Pebble) M350’
‘로지텍 페블 M350’는 모던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무소음 마우스다. ‘사일런트터치(Silent touch)’ 기술이 적용돼 클릭감을 유지하면서도 클릭 및 스크롤 휠 소음을 90% 이상 줄였다. 집에서 일도 하고, 교육도 듣는 요즘, 노트북·컴퓨터와 함께하는 업무와 수업, 그리고 다양한 개인 취미 활동의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는 전자기기다.
부드러운 곡선으로 손에 딱 맞는 자연스러운 그립감을 갖췄으며, 블루투스 및 USB 무선 방식을 모두 지원해 상황에 맞춰 취사선택할 수 있다. 18개월의 긴 배터리 수명도 특징이다. 퓨어화이트, 파우더 핑크, 시크 블랙, 유칼립투스, 마린 블루 등 폭넓은 색상 컬렉션으로 원하는 색상을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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