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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글로벌 반도체 장비 투자 1,000억달러 육박...韓, 30%로 1위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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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15 16:21:21

    - SEMI, ‘팹 전망 보고서’...한국 300억달러로 투자 주도

    내년 세계 반도체 팹 장비 투자가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 팹 장비 투자액 추이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제공. >

    15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의 최신 ‘팹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반도체 전 공정 팹의 투자액은 900억달러에 달한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2022년 반도체 장비 투자액은 1,000억달러(약117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 분야에 대한 투자는 2022년에 약 440억달러로 팹 장비 투자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 분야에 대한 투자는 약 380억달러로 전망된다. D램 및 낸드 분야는 각각 170억달러와 210억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2022년의 마이크로MPU 분야에 대한 투자는 90억달러, 디스크리트 및 전력 반도체 분야는 30억달러, 아날로그 반도체와 기타 디바이스 분야는 각각 약 2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SEMI는 한국에서 내년에만 300억달러의 반도체 투자가 이뤄지며 전세계 투자를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서 대만(260억 달러)과 중국(170억 달러)이 2~3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 일본 90억달러 ▷ 유럽 및 중동 80억달러 ▷ 북미 60억달러 ▷ 동남아시아 20억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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