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18 19:01:01
- "TV 없어도 OTT 서비스 이용하고, PC 없어도 재택근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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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스마트 모니터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는 18일, 삼성 스마트 모니터가 이날 기준 전 세계 누적 판매 60만대 돌파했다고 밝혔다. 출시부터 현재까지 1분에 1대꼴로 팔린 셈이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PC 연결 없이도 업무와 학습을 할 수 있고 넷플릭스, 삼성 TV 플러스, 유튜브 등 다양한 OTT(Over The Top)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모니터다.
기존 TV 플랫폼인 타이젠 OS 기반의 스마트 허브를 모니터에 탑재했다. 코로나19에 새롭게 등장한 홈오피스·홈스쿨 등 '홈 라이프' 시장을 개척 중이다.
스마트 모니터는 디스플레이와 IT 기기 간 연결성을 높인 최적의 멀티태스킹 모니터로, 원격 접속 기능뿐만 아니라 음성 인식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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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스마트 모니터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무선 덱스(DeX)’, 스마트폰의 화면을 모니터로 볼 수 있는 미러링과 스마트폰을 모니터에 갖다 대기만 하면 화면을 바로 연결해주는 ‘탭 뷰’ 기능 등의 기능도 갖췄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UHD 해상도의 M7 (43∙32형, 블랙), FHD 해상도의 M5(32∙27형, 블랙·화이트) 등 총 6종이다. 삼성전자는 추후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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