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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전세계 모바일게임 지출 27조원...韓 이용자 비중 6.5%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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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19 16:25:02

    - 전세계 소비자 모바일게임 약 145억회 다운로드

    전 세계 3분기 모바일게임 매출 규모가 230억달러(약 27조원)를 돌파, 역대 최고 분기 기록을 세웠다.

    < 전 세계 평균 주간 게임 소비자 지출 /=앱애니 제공. >

    19일 분석 플랫폼인 앱애니가 발표한 ‘2021년 3분기 모바일 게임 결산’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는 iOS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모바일 게임을 약 145억회 다운로드했고, 소비자 지출액은 230억달러(약 27조 원)로 분기 기준 최고치다.

    한국 소비자들의 지출 액수는 14.6억 달러(약 1.7조 원)였다. 이는 전체 규모의 약 6.5%에 해당한다.

    앱애니가 발표한 2021년 3분기 한국 상위 모바일 게임 차트를 보면 엔씨소프트의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가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지난 분기 대비 무려 223위 급상승하며 1위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M’과 ‘리니지 2M’이 한 계단씩 내려와 2, 3로 상위권을 지켜냈다.

    < 2021년 3분기 한국 상위 모바일 게임 차트 /=앱애니 제공. >

    한국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순위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로블록스’와 슈퍼셀의 ‘브롤스타즈’가 각각 1, 2위를 지켰다.

    3위는 엔플라이 스튜디오의 아케이드 게임 ‘무한의 계단’이 차지하며 지난 2분기 대비 한 계단 상승했다.

    앱애니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가장 보편적인 게이밍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매 분기 소비자의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수와 지출이 위드 코로나 시대 이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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