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22 17:47:18
- DJI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전문 영화 제작자를 위한 시네마토그래피 시스템
드론 및 카메라 촬영 장비 전문 기업 DJI는 22일 'DJI 로닌 4D'를 정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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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I ‘로닌 4D’ >
DJI Ronin 4D는 새로운 풀 프레임 젠뮤즈 X9 짐벌 카메라, 4축 안정화 시스템, LiDAR 포커스 시스템, 첨단 동영상 전송 및 제어 시스템을 하나로 결합한 종합 솔루션이다.
그간 DJI가 개발해온 항공 및 핸드헬드 안정화 기술과 하향 ToF 센서, 전후방 듀얼 비전 센서, 내장 IMU 및 기압계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
플래그십 전매특허 칩셋으로 인텔리전트 이미지 프로세스 시스템 ‘시네코어 3.0’ 구동이 가능하며, 정교한 컬러 재현의 내부 8K RAW 코덱, 고성능 AI 엔진의 고급 보조 기능, 저지연 이미지 처리가 가능한 다중 링크 모니터링 및 제어를 지원한다.
능동 Z축을 추가해 카메라의 수직 흔들림을 효과적으로 줄였다. 촬영가가 걷거나 뛰는 등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고, 페이스 연습이나 외부 장비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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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I ‘로닌 4D’ >
또한 추적 기술 ‘액티브트랙 프로’로 복잡한 고급 트래킹 장면도 쉽고 효과적으로 담을 수 있다.
새롭게 디자인된 LiDAR 거리측정기는 지속적인 정교한 레이저 측정이 가능해졌다. 동시에 최대 10m 거리에서 43,200개 거리 포인트를 쏘기 때문에 저조도 환경에서도 피사체 위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TB50 인텔리전트 배터리를 사용해 최대 2.5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DJI Ronin 4D의 가격은 6K 콤보 920만원, 8K 콤보 1,46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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