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26 17:27:22
- 노트북 4종, 데스크탑 1종...동급 대비 그래픽카드 최대 전력량 높인 TGP 설계 적용
한국레노버가 게이밍 퍼포먼스를 높인 '리전 6세대'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리전 6세대는 노트북 4종(리전 5i 프로, 리전 7i, 리전 5i,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3i)과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톱 ‘리전 T7i’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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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버 리전 5i 프로 >
이번 리전 6세대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서 TGP 값을 향상시켰다. TGP는 그래픽카드에 공급되는 최대 전력량을 뜻하며, 동일한 사양의 그래픽카드라도 TGP 값이 높을수록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리전 6세대는 엔비디아의 최신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과 최신 11세대 인텔 코어 H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내부 발열을 제어하는 ‘콜드프론트 3.0’ 냉각 시스템과 CPU·GPU를 동시에 조절하는 ‘리전 AI 엔진’ 등을 탑재해 이전 세대 대비 성능이 최대 1.5배, 초당 프레임 수는 최대 80% 증가했다.
대표 제품인 리전 5i 프로는 16인치 Q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최대 2TB PCle SSD 스토리지 및 32GB DDR4 메모리로 고사양 게임 구동 시에도 매끄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CPU와 GPU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듀얼 번 기능으로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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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노버 리전 7i >
리전 7i는 11세대 인텔 코어 i9 HK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그래픽카드를 탑재했다. 최대 2TB PCle SSD 스토리지, 최대 32GB DDR4 메모리, 최대 500니트 밝기와 높은 주사율로을 제공한다.
리전 타워7i는 게임용 데스크탑 PC로 지포스 RTX 슈퍼 그래픽카드와 11세대 인텔 코어 i9K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그래픽 성능은 RTX 20 시리즈 대비 최대 20% 향상됐다. 200W의 쿨러의 쿨링 시스템으로 발열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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