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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3배 빠르고 전력 20% 줄인 'LPDDR5X' D램 개발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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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1-09 15:46:55

    - 차세대 5G 서비스 최적화...고성능·고용량·저전력

    삼성전자가 14나노 기반 차세대 모바일 D램 ‘LPDDR5X (Low Power Double Data Rate 5X)’를 업계최초로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LPDDR5X D램' >

    삼성전자의 14나노 LPDDR5X는 한층 향상된 ‘속도·용량·절전’ 특성으로 5G, AI, 메타버스와 같은 미래 첨단 산업에 최적화된 메모리 솔루션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 세계 최초 8Gb LPDDR5 D램을 개발한 데 이어, 모바일 D램 중 가장 빠른 최대 8.5Gbps인 LPDDR5X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전 세대 제품인 LPDDR5의 동작속도 6.4Gbps 대비 1.3배 빠르다.

    또한 삼성전자는 LPDDR5X에 업계 최선단 14나노 공정을 적용해, 기존 LPDDR5 대비 소비전력 효율을 약 20% 개선했다.

    삼성전자는 LPDDR5X의 단일칩 용량을 16Gb으로 개발하고 모바일 D램 단일 패키지 용량을 최대 64GB까지 확대해 5G 시대 고용량 D램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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