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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A-Flex 적용...플래그십 럭셔리 SUV,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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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1-24 16:13:57

    - 5세대 완전변경 모델...PHEV 등 친화경 파워트레인 확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4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완전 변경 모델 '올 뉴 레인지로버'를 사전 공개했다.

    <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SV 롱휠베이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제공. >

    랜드로버는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먼저 선보이며 순수 전기(BEV) 모델도 2024년 투입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스탠다드 및 롱 휠베이스 차체 디자인에 따라 4인승, 5인승, 7인승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동화 ‘리이매진’의 핵심인 새로운 아키텍처 전략에 따라 MLA-Flex를 최초로 적용했다.

    내연 기관부터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까지 모두 적용 가능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는 80%가 넘는 알루미늄을 포함한 특수 합금을 활용해 가장 필요한 부분에 강도를 높였다.

    외관은 0.30Cd라는 낮은 공기저항 계수를 기록해 공기역학적으로 효율적인 SUV로 거듭났다. 기존보다 10mm 낮아진 루프 라인, 히든 웨이스트 피니셔, 플러시 도어 핸들 등을 통해 공기 흐름을 최적화시켰다. 빔 범위가 최대 500m에 달하는 고화질 디지털 LED 헤드라이트를 탑재했다.

    <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SV 내부 인테리어 >

    올 뉴 레인지로버는 전 좌석 탑승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전 모델에 11.4인치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를 탑재했고, 버튼을 조작하면 중앙 등받이가 전동식으로 전개되어 센터 콘솔이 된다.

    기존 모델 대비 75mm 더 길어진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최초의 7인승 모델 3열 시트까지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3열 시트는 앞좌석 대비 41mm 더 높게 설계해 개방감을 준다.

    <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피비 프로는 고성능 스마트폰 수준의 반응속도와 직관적 사용성을 갖췄다. 13.1인치 커브드 플로팅 터치스크린에 햅틱 피드백을 최초로 적용했다.

    T맵 내비게이션이 기본 탑재됐으며, ‘T맵 x 누구’ 인공지능 음성비서 서비스도 적용된다.

    <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내부 인테리어 > 

    올 뉴 레인지로버 P530 모델은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 시간은 4.6초, 최고 속도는 250km/h에 달한다.

    < 로빈 콜건 대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제공. > 

    새로운 P510e PHEV 모델은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38.2kWh 리튬 이온 배터리 및 105kW 전기 모터가 결합됐다. 신형 PHEV 파워트레인은 전기 에너지만으로 WLTP 기준 최대 100km에 이르는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 토크 71.2kg·m, 0-100km/h 가속 시간은 5.6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50kW DC 급속 충전을 통해 1시간 이내에 배터리를 약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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