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2-08 11:56:03
- 리니지 IP, 4개월 만에 1위 탈환...오딘 2위로
엔씨소프트의 신작 '리니지W'가 앱마켓 3사 통합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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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마켓 3사 통합 게임 매출 순위 TOP 50 /=모바일인덱스 제공. >
동시에 엔씨소프트는 월 매출이 2000억원대에 도달하며 11월 퍼블리셔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엔씨소프트가 전체 앱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4.3%로 나타났다.
8일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가 11월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2위로 밀려났다.
리니지W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지식 재산권(IP)를 활용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지난달 4일 한국과 대만, 일본, 동남아, 중동 등 12개국에 동시 출시됐다.
리니지W의 흥행으로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은 2위로 내려갔고, 엔씨소프트 '리니지M', 엔씨소프트 '리니지2M', 넥슨 '블루아카이브'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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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마켓 3사 통합 퍼블리셔 매출 순위 TOP 50 /=모바일인덱스 제공. >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합산 앱 퍼블리셔 매출 1위 역시 '엔씨소프트'였다.
지난 11월 엔씨소프트의 한 달간의 매출 추정치는 2000억원으로 전체 앱 매출의 34.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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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수 급상승 순위 TOP 50 /=모바일인덱스 제공. >
이어서 ▷ 카카오게임즈 500억원 ▷넥슨 300억원 ▷넷마블 300억원 ▷37모바일게임즈 10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11월 사용자 급상승 앱 1위는 쿠팡이츠다. 전월 대비 월사용자수(MAU)가 110만4809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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