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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 삼성전자, TV 신제품 대거 공개…‘맞춤형 스크린’ 시대 선언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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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1-03 19:16:06

    - 마이크로 LED·Neo QLED·라이프스타일 TV 등

    < 2022년형 마이크로 LED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는 이달 5~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TV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이를 계기로 영상디스플레이 사업 비전인 ‘스크린 에브리웨어, 스크린 포 올’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마이크로 LED’, ‘Neo QLED’, ‘라이프스타일 TV’를 중심으로 사용자별 ‘맞춤형 스크린’ 시대를 본격화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 ‘마이크로 LED’, 101형·89형 신규 도입

    < 2022년형 마이크로 LED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는 CES 2022에서 2022년형 마이크로 LED 110형, 101형, 89형의 3가지 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며 깊이감 있는 생생한 색상, 한층 높은 선명도와 명암으로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한다.

    2022년형 마이크로 LED는 20비트 마이크로 콘트라스트 프로세싱을 적용해 밝기와 색조를 백만 단계로 미세하게 조정함으로써 진정한 HDR 경험을 선사한다. DCI 기준 색재현률과 어도비 RGB 색역도 100% 충족했다.

    마이크로 LED 신제품은 화질 외에도 ▷별도 공사 없이 간편한 설치 ▷사용자 맞춤형 기능인 ‘아트 모드’, ‘멀티뷰’ 탑재 ▷압도적인 사운드 시스템 제공 등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 ‘Neo QLED’, 한층 진화한 화질과 사운드 혁신

    < 2022년형 Neo QLED 8K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

    2022년형 Neo QLED는 한층 더 진화한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삼성 독자의 화질 엔진인 ‘네오 퀀텀 프로세서’를 개선하고, 새로운 기술을 대거 도입했다.

    개선된 콘트라스트 매핑 기술을 통해 빛의 밝기를 기존 4,096단계보다 4배 향상된 16,384단계까지(12비트 → 14비트)로 끌어올렸다. ‘셰이프 어댑티브 라이트’로 영상에 있는 사물의 형태와 표면을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광원 형상을 최적화해 영상의 밝고 어두운 곳의 미세한 표현이 가능해졌다.

    ‘리얼 뎁스 인핸서’를 통한 영상의 입체감도 극대화했다. 이 밖에 ‘아이 컴포트 모드’를 지원해 주변 조명의 변화에 따라 밝기를 조정하고 블루 라이트 노출량을 조절해 편안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사운드 시스템 역시 강화했다.

    ◈ ‘라이프스타일 TV’, 매트 디스플레이 등 편안한 시청 경험 강화

    < 2022년형 더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TV’ 제품군에 편안한 시청 경험을 위한 새로운 기능들을 도입했다.

    ‘더 프레임’, ‘더 세리프’, ‘더 세로’에는 화면에 빛 반사를 방지하는 매트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적용해 아이 컴포트 모드와 함께 편안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 ‘스마트 허브’와 액세서리 확장으로 사용자 경험 극대화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이 집에서 보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자 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스마트 TV에 ‘인 홈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편된 ‘스마트 허브’ 기능을 선보인다.

    새로 개편된 스마트 허브는 ‘미디어’, ‘매직 스크린’, ‘게임’ 등 삼성 스마트 TV가 제공하는 주요 경험들로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매직 스크린’은 다양한 아트 작품과 사진을 선택해 TV 화면을 꾸미고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QLED 이상 모델에는 IoT 허브를 내장해 외장 허브 기기를 별도 구매하지 않고도 스마트싱스를 이용해 집안 내 다양한 주변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다.

    마이크로 LED, Neo QLED와 더 프레임에는 ‘NFT 플랫폼’도 탑재해 집에서도 디지털 아트를 구매하거나 볼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TV 전용 액세서리도 대폭 확대한다. ‘더 세로’ 외 다른 TV에서도 더 완벽한 세로 화면을 들길 수 있도록 자동 회전 가능한 월마운트 액세서리와 스탠드를 도입한다.

    삼성전자는 2022년형 사운드바도 'CES 2022'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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