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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BM과 양자컴퓨팅 개발 맞손...‘퀀텀 네트워크’ 참여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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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1-10 16:05:02

    - 인공지능, 커넥티드 카, 빅데이터 등 미래준비 위해 양자컴퓨팅 개발 가속

    LG전자가 미국 IBM과 양자컴퓨팅 기술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 LG전자는 공동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커넥티드카 등 미래기술 구현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10일 IBM과 양자컴퓨팅 발전과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LG전자는 IBM이 기업, 연구소, 학술기관 등 170여 회원사들과 함께 양자컴퓨팅 발전을 위해 결성한 협력체 ‘IBM 퀀텀 네트워크’에 합류했다.

    양자컴퓨팅은 기존 컴퓨터보다 더 많은 양을 더 빠르게 계산해 종전에는 답을 찾기 어려웠던 영역의 문제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어 자동차, 화학, 의료, 물류,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LG전자는 IBM 퀀텀 네트워크 회원사로 참여하며 인공지능, 커넥티드 카, 빅데이터, 디지털 전환, IoT, 로봇 등 미래준비를 위해 많은 양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양자컴퓨팅의 개발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IBM과의 협력을 통해 IBM 양자컴퓨팅 시스템을 활용한 양자컴퓨팅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IBM으로부터 양자컴퓨팅 기술에 관한 교육을 지원받고 IBM이 진행하는 컨퍼런스, 포럼 등에 참여해 양자컴퓨팅 관련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IBM 퀀텀 네트워크에 참여한 회원사들은 IBM이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하는 양자컴퓨팅 시스템을 비롯해 양자 소프트웨어 개발도구인 퀴스킷(Qiskit)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양자컴퓨터는 물리량의 최소 단위인 양자의 특성을 이용한다. 양자컴퓨터는 양자가 지닌 고유한 특성인 중첩현상을 활용해 0과 1을 동시에 표현하는 큐비트(Qubit) 단위로 연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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