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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현대차 사장 “제네시스 'G90' 글로벌 年 2만대 판매 목표”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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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1-13 19:24:43

    - 완전변경 4세대 모델 제네시스 G90 출시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신형 'G90'를 한국에 이어 북미, 중국 등 세계 주요 시장에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연평균 2만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 제네시스 장재훈 사장이 'G90' 미디어 이벤트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네시스 제공. >

    제네시스는 경기도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에서 플래그십 세단 'G90'의 미디어 이벤트를 개최하고 이달 중 고객에게 인도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재훈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G90는 오늘의 제네시스가 세계 시장에 자신 있게 선보이는 궁극의 플래그십 세단이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보여준다”며 “제네시스는 지난해 글로벌 연간 판매 20만대 돌파와 글로벌 럭셔리 마켓 톱 텐에 진입했으며 2년 연속 국내 고급차 판매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제네시스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의 연간 글로벌 수요가 23만대 수준으로 정체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G90가 이 시장에서 2023년 8.6% 점유율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4세대 완전변경 모델 신형 제네시스G90는 ▷승차부터 주행과 주차까지 새로운 자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이지 클로즈, 직접식 그립 감지 시스템, 광각 카메라 기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와 ▷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23스피커)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구현하는 버추얼 베뉴(가상 공간), 한 번의 조작으로 실내 조명·음악·향기 등을 최적화해 승객의 기분 전환을 돕는 무드 큐레이터 등 신규 감성 사양이 다양하게 탑재됐다.

    G90는 계약을 시작한 첫 날 1만 2000대를 돌파했으며 12일까지 18 영업일 동안 국내 시장에서만 총 1만 8000대 이상 계약됐다.

    판매 가격은 세단 8957만원, 롱휠베이스 1억 6557만원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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