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복합연비 20.8km/ℓ...기아, 친환경 전용 SUV '신형 니로' 공개

  • 박지우 기자
    • 기사
    • 크게
    • 작게

    입력 : 2022-01-24 11:12:08

    - 국내 연간 2만5,000대 판매 목표...한국에 이어 유럽, 미국 등 출시 예정

    기아는 친환경 전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기아 니로(신형 니로)’를 25일 공식 출시한다.

    <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이 신형 니로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기아 제공. >

    24일 기아에 따르면 신형 니로는 사전계약 첫 날인 18일부터 21일까지(영업일 4일) 사전계약 누적 대수 총 1만 7,600대를 기록했다. 특히 사전계약 고객 중 2030세대 비중은 약 46%로 기존 니로 대비 16% 포인트 증가했다.

    기아는 이날 신형 니로의 사전계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고객 연령은 30대가 26.7%로 가장 많았고 50대 20.9%, 40대 20.7%, 20대 19.0%, 60대 이상 12.7% 순으로 나타났다. 기존 니로의 경우 20대 고객층이 12% 수준이었던 것과 달리 신형 니로는 젊은 세대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트림별 선택 비율은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가 45.1%로 가장 높았고, 프레스티지(40.6%), 트렌디(14.3%)가 그 뒤를 이었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안전 하차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등 차급을 뛰어넘는 사양이 대거 기본으로 적용됐다.

    < ‘디 올 뉴 기아 니로(신형 니로)’ >

    외장 컬러는 스노우 화이트 펄(51.3%)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인터스텔라 그레이(13.9%)가 그 다음을 차지했다. 내장 컬러 선택 비율은 차콜 69.8%, 미디엄 그레이 21.5%, 페트롤 8.7% 순이었다.

    < ‘디 올 뉴 기아 니로(신형 니로)’ >

    신형 니로의 국내 판매 목표는 연간 2만5,000대로 기아는 한국에 이어 유럽, 미국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신형 니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kW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모터 출력 포함) 141마력을 발휘한다. 연비는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인 20.8km/ℓ를 구현했다.

    < ‘디 올 뉴 기아 니로(신형 니로)’ >

    전기차 모델은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는 앞서 지난 11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니로 전기차 모델의 외관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출시에 맞춰 기아는 신형 니로의 TV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영상은 신형 니로의 연비와 향상된 실내 공간 활용성,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 등을 통해 지속가능성 시대에 일상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