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3-31 18:07:50
- 월드 백업 데이 맞아 일상 속 주기적인 백업의 중요성 상기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원격수업, ‘집콕’ 엔터테인먼트 등이 확산되면서 데이터 생성량은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데이터가 현대인의 삶 속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크게 높아지고 있다. 매년 3월 31일인 월드 백업 데이(World Backup Day)를 맞아 웨스턴디지털이 백업의 필요성과 방법을 제시했다.
◈ 디바이스 오류나 분실로 인한 데이터 유실 방지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 미리 중요한 파일들을 백업했다면 필요한 파일들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다. 휴대가 편리해 분실이나 도난의 위험이 높은 노트북, 태블릿 PC, 스마트폰은 별도의 스토리지 기기에 파일을 백업해 둔다면, 디바이스를 잃어버리더라도 기존의 데이터만큼은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 백업을 통한 외부적인 보안 위협에 대비
최근 해킹이나 악성코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 중 랜섬웨어는 시스템을 감염시킨 후 모든 파일을 암호화해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코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발표에 따르면 2021년 피해 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76% 급증했다. 과기부는 이러한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중요한 자료를 반드시 별도 매체에 정기적으로 백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 백업 솔루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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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D 마이 패스포트’ >
주기적인 백업 일상화를 위해서는 이를 지원하는 솔루션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WD 마이 패스포트’는 최대 5TB의 넉넉한 저장 공간을 제공하여 고화질 이미지 파일이나 대용량 파일을 자주 다루는 유저에게 적합하다. 256비트 AES 하드웨어 암호화와 자동 백업 기능을 제공하는 ‘WD 디스커버리(WD Discovery)’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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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드라이브 고 USB 타입 C’ >
스마트폰 촬영 기능을 자주 활용하고 휴대성을 중시하는 유저에게는 듀얼 드라이브 USB가 적합하다. 최대 256GB 용량의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드라이브 고 USB 타입 C’와 1TB에 육박하는 용량까지 제공하는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드라이브 럭스 USB 타입 C 플래시 드라이브’는 2-in-1 플래시 드라이브로, USB 타입 C 및 USB 타입 A 기기간 원활한 파일 이동과 데이터 백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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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스크 아이익스팬드 플래시 드라이브 럭스’ >
아이폰 유저는 라이트닝 및 USB 타입 C를 함께 탑재한 ‘샌디스크 아이익스팬드 플래시 드라이브 럭스’를 사용해 데이터 백업뿐만 아니라 USB 타입 C 디바이스와의 편리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세 제품 모두 자동 백업 기능을 탑재한 기본 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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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D 마이 패스포트 SSD’ >
‘WD 마이 패스포트 SSD’는 최대 1,050MB/s 읽기 속도와 최대 1.98m 높이에서의 낙하를 견디는 내구성을 갖추어 보다 빠르고 견고한 백업 솔루션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WD 디스커버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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