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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소비...'에코슈머' 위한 친환경 IT 디바이스 '3선'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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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4-21 13:05:35

    -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추어 ‘친환경 소재 활용 제품’을 마케팅 포인트로 선보이는 IT 업계

    기후 변화가 전 지구적인 화두가 된 상황에서 우리나라에서도 환경 친화적 소비를 실천하려는 에코슈머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에코슈머(Eco+Consumer)’는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일컫는 신조어다.

    이들은 ‘플로깅’, 다회용품 사용부터 업사이클링 제품 구매까지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활동으로 환경 친화적인 움직임을 이어나가고 있다. 친환경 트렌드의 유행과 에코슈머의 등장은 IT 기업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모양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지구의 날’을 맞아 현명한 에코슈머를 위한 친환경 IT 디바이스를 소개한다.

    ◈ 델 'Latitude 5000'

    델에서 출시한 ‘Latitude 5000’ 시리즈는 재활용 탄소섬유를 사용하여 설계됐다. LCD 커버 덮개 소재의 21%에 달하는 부분을 나무에서 나온 바이오 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했다. 또한 모든 도색 제품에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 배출량이 적은 수성 페인트를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의 전자제품 친환경 인증 제도인 EPEAT에서 골드를 획득했다.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며 보안 카메라와 마이크 음소거 키로 제어할 수 있는 SafeShutter 웹캠을 탑재했고 CNC 알루미늄과 다이아몬드 커팅 엣지 키 케이스로 편안히 키보드 입력을 할 수 있다. 와이파이 6E를 지원해 네트워크 성능과 eSIM 기능을 지원해 통신 성능을 강화했다.

    ◈ 애플 ‘아이폰 SE 3세대’

    ‘아이폰 SE 3세대’는 제품 패키지 박스에 외부 비닐 랩을 제외했다. 제품 본체 설계 단계에서부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본체 메인 보드의 솔더는 100% 재활용 주석으로 제작했고, 탭틱 엔진(진동 모터) 또한 100% 재활용 희토류와 텅스텐을 사용했다.

    저장공간 기준 출시가가 64GB 59만원, 128GB 66만원, 256GB 80만원인 점을 고려했을 때, 플래그십 라인업인 아이폰 13 시리즈에도 포함된 A15 바이오닉 AP 탑재, AI 촬영 지원 신형 카메라 시스템, 전작에 비해 늘어난 배터리 사용시간은 보급형 스마트폰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 로지텍 'MX Keys Mini'

    ‘MX Keys Mini’는 퍼펙트 스트로크 키 기술을 적용함과 동시에 키캡을 손 끝 모양에 맞게 오목하게 제작해 부드러운 타건감을 느끼면서도 정확하게 타이핑할 수 있다. 미니 키 배열의 컴팩트한 제품 사이즈는 공간을 절약할 수 있고 편안한 자세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그래파이트 컬러의 경우 30%, 페일 그레이와 로즈 핑크에는 12%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제품 패키지 또한 미국 FSC(산림관리협의회)에서 인증 받은 산림의 목재로 제작한 종이를 활용해 친환경 요소를 강화했다.

    마이크 음소거, 이모지 키, 스닙 스크린 등 새로운 기능 키 또한 탑재됐다. 이지 스위치 키를 통해 최대 3대의 기기와 동시에 페어링 후 전환해가며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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