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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 수동 장착...정통 스포츠카, 토요타코리아 ‘GR86’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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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5-16 18:20:33

    - 토요타 가주레이싱이 개발 및 튜닝에 참여, 모터스포츠의 기술과 감성 녹여내

    토요타코리아는 16일 정통 스포츠카 ‘GR86’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스탠다드 4030만원, 프리미엄 4630만원이다.

    < 토요타코리아 스포츠카 ‘GR86’ /=토요타코리아 제공 >

    GR86은 지난 2012년 출시된 TOYOTA 86의 후속이다. GR수프라와 함께 토요타 가주레이싱을 대표한다. 별도의 튜닝 없이 서킷 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GR86은 강력해진 2.4리터 자연흡기 수평 대향엔진을 도입해 엔진의 무게중심을 낮추고 부드러운 가속을 완성했다. TOYOTA 86 대비 배기량이 400cc 높아져 고회전 영역의 가속력과 응답성이 좋아졌으며, 6단 수동 변속기는 클러치 용량과 기어의 강도를 높여 더 높은 출력과 가속력을 선사한다.

    또한 저점도 오일을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감도 실현했다.

    GR86 전용으로 개발된 신규 FR 플랫폼은 차량 전체의 무게중심과 운전자의 힙 포지션을 낮출 수 있게 해 코너링과 고속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다.

    < 토요타코리아 스포츠카 ‘GR86’ /=토요타코리아 제공 >

    또한 서킷 주행 시 드라이버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영역을 제공하고 동시에 차량의 스핀을 억제하는 트랙 모드가 도입됐다.

    < 토요타코리아 스포츠카 ‘GR86’ /=토요타코리아 제공 >

    외관 디자인에는 토요타 가주레이싱의 모터스포츠 경험을 반영한 에어로다이내믹 설계로 공기역학 성능과 다이내믹한 감성을 반영했다.

    전면에는 GR 엠블럼, GR 브랜드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G 매시그릴’이 적용됐다. 측면의 유선형 실루엣과 날렵한 이미지의 오버행에서도 스포츠카인 GR86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 토요타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이 정통 스포츠카 GR86을 소개하고 있다. /=토요타코리아 제공 >

    6월 중순부터는 범퍼 스포일러와 사이드 스커트 등 전용 액세서리도 판매한다. 실내는 수평형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경량화 스포츠시트를 적용했다.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MID)는 7인치 TFT LCD가 적용되어 높은 시인성을 제공한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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