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5-25 14:15:16
- 사용시간 1위 역시 넷플릭스...1인당 평균 사용시간 1위는 웨이브
지난 4월 한달 동안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앱은 넷플릭스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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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가 가장 많은 OTT 앱 /=와이즈앱 제공. >
24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4월에 사용자가 가장 많은 OTT 앱은 넷플릭스로 사용자가 1,055만명으로 집계됐다. 324만명으로 2위를 차지한 티빙과 큰 차이로 1위를 수성했다.
그 뒤로 쿠팡플레이 321만명, 웨이브 307만명, U+모바일tv 156만명, Disney+ 146만명, 왓챠 123만명, 시즌 116만명의 순이었다.
다만 OTT 가입자 수는 연초와 비교했을 때 대체로 감소세를 보였다.
사용시간이 가장 긴 앱도 넷플릭스로 사용자들은 지난달 총 35억분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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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사용시간이 가장 많은 OTT 앱 /=와이즈앱 제공. >
이어 ▷웨이브가 12억분 ▷티빙 9억분 ▷쿠팡플레이 5억분 ▷왓챠 2억분 ▷시즌 2억분 ▷U+모바일tv 2억분 ▷Disney+ 1억 분의 순이었다.
다만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이 가장 높은 OTT 앱은 ‘웨이브’로 한 달 평균 373분을 사용했다.
그 뒤로 ▷넷플릭스 335분 ▷티빙 267분 ▷왓챠 183분 ▷쿠팡플레이 169분 ▷시즌 165분 ▷U+모바일tv 117분 ▷Disney+ 99분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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