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7-21 16:02:33
- 지속가능성 위한 친환경 소재 적극 활용
한국레노버가 강화된 기능으로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 전문가에게 적합한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워크스테이션은 ▷씽크패드 P16 1세대 ▷씽크스테이션 P360 울트라 ▷씽크스테이션 P360 타이니 ▷씽크스테이션 P360 타워 4종이다. 모두 환경 보호 소재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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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크패드 P16 1세대 /=한국레노버 제공. >
씽크패드 P16 1세대는 씽크패드 P15와 P17의 강력한 기능을 16인치 폼팩터로 새롭게 설계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다. 55W 프로세서인 최신 인텔 12세대 HX 프로세서를 탑재해 프로그램 구동 속도와 전력 효율을 높였다.
최대 엔비디아 RTX A5500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는 그래픽 작업 속도를 향상시킨다. 작은 사이즈로도 발열과 소음 없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듀얼 팬, 발열 파이프, 듀얼 베이퍼 챔버, 키보드 공기 흡입구, 듀얼 바이패스(by-pass)를 적용한 새로운 냉각 솔루션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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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크스테이션 P360 울트라 /=한국레노버 제공. >
씽크스테이션 P360 울트라는 레노버에서 새롭게 제시하는 폼팩터의 워크스테이션이다. 마더보드를 본체 중앙에 위치시켜 탁월한 냉각 속도와 최대 공간 효율을 구현했다.
최대 16개 코어, 125W를 지원하는 최신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 RTX A5000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4L 미만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소형 폼팩터 워크스테이션 대비 5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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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크스테이션 P360 울트라(우측 하단) /=한국레노버 제공. >
씽크스테이션 P360 타이니는 기존 데스크탑 대비 96% 작은 사이즈인 데스크탑형 워크스테이션이다.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거나 현장에서 원격으로 협업하는 전문가들에게 적합하다.
씽크스테이션 P360 시리즈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닌 씽크스테이션 P360 타워는 뛰어난 안정성과 보안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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