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8-23 21:38:45
- 인텔 12세대 앨더레이크 코어 i7 프로세서, 엔비디아 RTX 3070Ti 그래픽카드 탑재
에이서(acer)가 17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Nitro) 5 AN517-55’을 국내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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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서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 5 AN517-55’ >
신제품은 인텔 12세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Ti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부터 영상 편집과 인코딩, 스트리밍까지 폭넓은 작업을 수행한다.
‘니트로 5 AN517-55’은 QHD(2560 X 1400)화질의 IPS 디스플레이에 울트라 슬림 베젤 디자인을 적용했다. 최대 3ms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광시야각 패널로 상하좌우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동일한 색상이 유지된다.
또한 165Hz 고주사율로 보다 화면 전개가 자연스럽다. 또한 DCI-P3 100% 지원으로 실제에 가까운 사실적인 색감을 구현했다. 듀얼 쿨링팬과 4방향 멀티 쿨링시스템으로 향상된 냉각효과를 제공하며, 킬러 더블샷 프로 네트워크와 인텔 Wi-Fi 6 탑재로 안정적인 연결과 빠른 데이터 전송도 가능하다.
아울러 듀얼 DDR4 메모리와 PCIe Gen4 NVMe SSD 탑재로 인텔 엘더레이크 프로세서와의 조화를 이끌어내 제품의 성능을 극대화했다. 램을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여기에 HDMI 2.1, 썬더볼트4, 충전 기능이 지원되는 USB 3.2 Gen2, USB 3.2 Gen2, USB 3.2 Gen1 등의 다양한 입출력단자를 통해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에이서에서 자체 개발한 니트로센스 프로그램을 통해 CPU와 GPU의 온도, 팬 속도 등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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