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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K-자율주행 통합 체계 구축...국제표준화 방안 논의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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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9-01 17:02:55

    - 한국자동차연구원·현대모비스·카카오모빌리티 등 150여곳 참여

    정부가 국내 자율주행차량 신기술의 국제표준화를 통해 세계 시장 선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차량융합신기술) 연계 세미나를 열고 자율주행차량 신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안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T-car 기반 차량융합신기술 통합·연계도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

    지난해부터 시작한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은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출연금 1조974억원을 투자해 레벨4 상용화를 세계 최초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산업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등이 협업해 차량융합, ICT융합, 도로교통융합, 서비스 실증, 생태계 구축 등 5개 중점 분야, 88개 과제를 수행 중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자율주행차 5대 전략기술 중 차량융합신기술 분야 23개 세부과제에 참여 중인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현대모비스, 카카오모빌리티, 서울대 등 150여곳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차량-클라우드-인프라 연계를 위한 차량 융합 신기술 통합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업단은 통합 자율주행 시스템 구축 방안을 제시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기술로 전자제어장치(ECU) 기능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OTA 과제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표준연계 협의체는 자율주행 시스템 성능평가 방법 등 표준 16건을 개발해 국제표준으로 제안하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주행 핵심부품과 자율주행 데이터 기록장치 등의 국가표준 개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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