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애플, 'M2칩' 아이패드 프로·'C타입 충전' 10세대 공개…프로 125만원부터

  • 박지우 기자
    • 기사
    • 크게
    • 작게

    입력 : 2022-10-19 18:32:16

    - 미국서 10월 26일 정식 출시

    애플이 최신형 아이패드를 내놓고 태블릿PC 시장 점유율 확보에 속도를 낸다. 아이패드 프로에는 M2 칩을 탑재해 높은 기술력을 강조했으며, 아이패드 10세대에는 최초로 USB-C 단자가 도입된다.

    < 애플의 10세대 아이패드 /=애플 제공. >

    애플은 18일(현지시간) 10세대 아이패드와 M2칩을 장착한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을 공개했다. 미국을 비롯한 28개 국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공식 출시일은 26일이다.

    이날 공개된 10세대 아이패드는 전면에 있던 홈버튼이 사라졌고 대신 상단 버튼에 '터치ID'가 생겨났다. 전면 카메라도 처음 가로 방향 가장자리에 배치됐다. 특히 라이트닝 포트를 대체하는 USB-C 포트를 처음 탑재했다.

    애플에 따르면 'A14 바이오닉' 칩을 탑재해 이전 세대 대비 20% 향상된 CPU 성능과 10%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10세대 아이패드는 449달러(한국은 64만9천원)부터 시작한다. 애플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 모델은 329달러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 M2칩을 장착한 신형 아이패드 프로 /=애플 제공. >

    1년 반 만에 업그레이드된 아이패드 프로는 최근 맥 컴퓨터에 사용된 M2 칩이 장착됐다.
    M1 칩이 장착된 지난해 모델보다 중앙처리장치(CPU)가 15% 더 빠르고, 그래픽 성능은 최대 35% 향상됐다.

    이번 모델에서는 애플 펜슬 '호버' 기능이 추가됐다. 디스플레이에서 최대 12mm 떨어진 거리에서도 아이패드가 애플 펜슬을 인식할 수 있다. 이에 애플 펜슬을 통해 더욱 정밀한 스케치 및 일러스트레이트 작업이 가능하다.

    < 신형 iPad Pro는 Wi-Fi 6E를 지원하는 최초의 Apple 기기로, 최대 2.4Gbps의 다운로드 속도에, 장소를 구애받지 않는 업무 처리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기기이다. /=애플 제공. >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27.9㎝)와 12.9인치(32.7㎝) 크기를 유지하면서 이전 모델과 기본 디자인은 유지됐다.

    11인치 모델은 799달러(한국 124만9000원)부터, 12.9인치 모델은 1099달러(172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