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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볼보 전기 SUV 'EX90'에 탑재...“차량 내부 핵심 기능 작동”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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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1-10 16:11:45

    - 고성능 드라이브 오린 컴퓨팅 플랫폼 탑재해 차량 내부 핵심 기능 작동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NVIDIA DRIVE Orin) 기반 '볼보 EX90 SUV'가 출시됐다고 10일 밝혔다.

    <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이 볼보 신차 'EX90' SUV에 탑재됐다. /=엔비디아 제공. >

    '볼보 EX90'은 다양한 탑승자 보호 장치가 탑재됐으며, 볼보 자동차의 기능을 따르는 형태라는 디자인 원칙을 따르는 동시에 미관도 챙겼다.

    후드 아래에는 전기화, 연결성, 코어 컴퓨팅, 안전 및 인포테인먼트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첨단 기술로 이뤄져 있다. EX90은 자율 주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가 준비된 최초의 볼보 자동차이다.

    새로운 파워트레인, 브랜딩 및 소프트웨어 정의 AI 컴퓨팅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재설계됐다. 핵심 시스템은 안전 및 인포테인먼트에서 배터리 관리에 이르기까지 차량 내부의 대부분의 기능을 실행한다.

    드라이브 오린 시스템-온-어-칩은 초당 254조 번의 작업을 제공해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를 위한 충분한 컴퓨팅 헤드룸을 제공한다. 이는 ISO 26262 ASIL-D와 같은 체계적인 안전 표준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수많은 애플리케이션과 딥 뉴럴 네트워크를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볼보 신차 EX90 SUV에 탑재 /=엔비디아 제공. >

    볼보 EX90은 단순한 새로운 자동차가 아니라 더 많은 소프트웨어 기능을 추가하고 개선되도록 설계된 바퀴 달린 고급 컴퓨터이다.

    볼보 자동차는 2030년까지 순수 전기, 소프트웨어 정의 라인업을 갖추는 것을 최종 목표로 2025년까지 매년 새로운 EV를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볼보 EX90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00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며, 30분 이내에 10~80%를 충전할 수 있으며, 양방향 충전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를 갖춘 최초의 자동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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