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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전국 물류망 구축에 6.2조 투자...최근 2년간 2만명 직고용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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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2-07 15:51:20

    - 주한 미국대사 및 정부인사 쿠팡 대구 FC 방문 

    쿠팡이 2010년 회사 설립 이후 12년간 전국 30여 개 지역에 6조2000억 원을 투자했다. 또 지난해 한국에 유입된 미국 전체 외국인직접투자(FDI) 24.7억 달러의 절반 가까이 유치하는 성과도 올렸다.

    < 쿠팡 대구 풀필먼트센터 /=쿠팡 제공. >

    쿠팡은 7일 대구 풀필먼트센터(이하 대구FC)에 미국대사와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 대사와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3월 준공된 이 센터는 축구장 46개에 달하는 면적에 인공지능(AI)과 물류 로봇 등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쿠팡은 이곳에만 3000억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향후 직고용 인력이 2500여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팡은 2년에 걸쳐 총 6만 명이 넘는 인력을 직고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일자리 창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로봇공학과 AI와 같은 첨단기술을 도입해 직원들의 업무 강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 쿠팡 대구 풀필먼트센터 /=쿠팡 제공. >

    쿠팡은 2년에 걸쳐 총 6만 명이 넘는 인력을 직고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일자리 창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로봇공학과 AI와 같은 첨단기술을 도입해 직원들의 업무 강도를 낮출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쿠팡은 지속적 투자 및 성장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쿠팡 입점 중소상인들의 매출 증가에도 기여했다. 탄소배출을 최고화하고 배송의 85%를 추가적인 박스 포장 없이 가능하게 만드는 등 친환경에도 힘을 써 올 한 해 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낼 것으로도 기대된다.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는 "쿠팡의 물류 현장은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자동화 로봇 기술이 결합한 최첨단 디지털 기술의 현장으로 변하고 있다. 쿠팡의 디지털 기술은 고용을 줄일 것이라는 통념을 깨고 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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