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6-05 21:14:15
- 최대 인텔 13세대 i7-13700H CPU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GPU 탑재
에이수스가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비보북 16X'를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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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수스 ‘비보북 16X’ 제품 이미지 /=에이수스 제공. >
비보북 16X은 최대 인텔 13세대 i7-13700H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GPU를 탑재해 사진 및 영상 편집을 비롯한 창작 작업과 멀티태스킹에 최적화한 노트북이다.
MUX 스위치를 지원해, 사용자가 상황에 따라 최대 10% 향상된 그래픽카드 성능을 발휘하는 ‘개별 GPU 모드’와 안정적인 배터리 수명을 위한 ‘하이브리드 모드’ 중 적합한 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ASUS 아이스쿨 냉각 기술이 적용돼 본체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16인치 WUXGA 디스플레이는 120Hz의 고주사율, 300니트(nits)의 밝기를 지원하며, 16:10의 화면 비율과 나노엣지 디자인으로 엔터테인먼트 작업 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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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수스 ‘비보북 16X’ 제품 이미지 /=에이수스 제공. >
창작 작업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성능 모니터링, 개인 맞춤형 설정, 워크플로우 최적화, 색상 보정 등의 기능을 지원하는 ‘프로아트 크리에이터 허브’ 앱을 지원한다.
본체는 ‘쿨 실버’ 색상으로 출시되며, 18.9mm의 두께와 1.93kg의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다. 미국 국방성 군사 규격인 밀스펙(MIL-STD-810H) 인증을 받았다. 70Wh 배터리 및 30분 만에 최대 50%까지 충전되는 PD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180도 펼쳐지는 힌지를 장착해 활용성을 높였으며, 에르고센스 키보드를 탑재했다. 지문 인식으로 간편하게 로그인 가능한 센서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물리적 웹캠 실드를 장착했다. 공식 가격은 139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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