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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전앤파이터’, 신규 캐릭터 요원-트러블슈터 체험기

  • 서삼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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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09 16:27:27

    ‘던전앤파이터’에 새로운 모험가 ‘총검사’가 오는 1월 찾아온다.

    넥슨과 네오플은 9일 일산 킨텍스에서 ‘던전앤파이터’ 유저 5,000명을 초청한 행사 ‘2017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을 열고 신규 캐릭터 ‘총검사’와 하위 클래스 4종을 최초 공개했다.

    발표 전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가완거(가장 완벽한 거너)’로 추정됐던 ‘총검사’는 총 4개의 클래스로 나뉜 정규 캐릭터로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총검사’의 전직은 △요원 △트러블슈터 △히트맨 △스페셜리스트 등이다. 발표에 따르면 다음해 1월 18일 요원과 트러블슈터가 먼저 추가되며, 2월 22일에 히트맨과 스페셜리스트를 만날 수 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먼저 업데이트 될 ‘요원’과 ‘트러블슈터’ 클래스를 먼저 체험할 수 있었다. 체험 범위는 45레벨 스킬까지이며, 1차 각성기와 2차 각성기 등은 사용할 수 없다. 대신 1차 각성 패시브 등은 적용됐으나, 단순한 스킬공격력 증가 옵션만 적용돼 있어 향후 추가 개발방향에 따라 스킬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먼저 ‘요원’은 매우빠른 공격속도를 가진 무기를 사용하는 만큼 발걸음이 경쾌하고, 다단히트 계열의 스킬을 주로 사용한 캐릭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 공격(평타)은 3회의 베기(올려베기-내려베기-종베기) 이후 권총으로 가격하는 모션이다. 중거리 공격 이후 원거리 권총 공격이 이어지는데, 발사의 거리가 멀지 않아 원거리 견제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다. 대신 공격의 모션이 큼직해 X축과 Y축이 상당히 넓고, 다음 스킬로 연계하기 편하다.

    권총을 사용한 다단히트 스킬은 버튼을 연타해서 피해를 누적하거나, 스택을 나눠쓰는 식으로 쓸 수 있다.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좋아 여러 던전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이나, 시너지나 홀딩 등 유틸리티가 없어 높은 수준의 콘트롤 능력이 요구된다.

    특히 네임드와 보스, 헬 몬스터 등 강력한 몬스터에게는 '표식'을 부여하는 등 조건부 딜링이 존재한다. 조건이 어렵지 않고 조작에 따라 타깃을 옮길 수 있다는 점은 위안 거리다. 테스트 버전에서는 '표식'을 부여한 몬스터에 적용되는 특수효과를 확인할 수 없었다.

    ‘트러블슈터’는 중검(가칭)과 샷건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공격속도와 스킬 사용속도가 매우 느리지만 범위가 넓고 화끈한 이펙트와 범위를 자랑한다. 평타보다는 스킬 위주의 시원한 사냥이 콘셉트로 보인다. 육성이 목표라면 사냥이 쉬운 트러블슈터가 적격인 셈.

    이 캐릭터는 검보다 폭발물과 샷건을 사용한 스킬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퍼센트 데미지를 가하는 스킬은 캐릭터 전방에 광범위한 영역에 공격을 가한다. X축과 Y축은 여성넨마스터 기공장과 비슷하지만, 타격의 중심점이 폭발물이 착지한 위치기 때문에 몬스터를 한쪽으로 몰아넣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다행이도 구르기와 같은 이동기가 배정돼 있어 자리를 잡기에는 어렵지 않다.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지만 유틸성도 나쁘지 않다. 네이팜과 유사한 폭발물 ‘G-CTF’ 스킬을 사용하면 특수 화상 상태와 함께 일정시간 동안 지속피해와 홀딩을 걸 수 있다. 여프리스트 이단심판관의 ‘소각’과 같이 보조 홀딩과 같은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스킬은 고정데미지와 퍼센트데미지가 섞여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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