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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닌텐도 스위치' 출시 9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천 만 대 돌파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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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13 07:50:11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의 신형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가 출시 9개월여만에 누적 판매량이 1천 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IT 전문 매체 임프레스 워치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닌텐도는 자사의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의 전세계 누적 판매 대수가 10일자로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는 가정용 TV 게임기이면서 야외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고, 컨트롤러인 조이콘(Joy-Con)을 주위 사람과 나눌 수 있는 등,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지금까지의 비디오 게임기에는 없었던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소나 플레이 스타일을 다양화시킨 점이 발매 초기부터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다만 엄청난 인기몰이 덕에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품절 상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정가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닌텐도 스위치의 품귀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로 부품 부족을 꼽고 있다.

    닌텐도의 거래처 관계자는 "트랜지스터 등 범용 부품을 비롯한 다양한 부품이 스마트폰과 친환경 자동차용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닌텐도는 증산 체제를 강화해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1년간 1400만 대를 출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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