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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리스·듀얼카메라 유출된 이미지로 본 갤럭시S9 스펙 정리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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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0 20:24:23

    이달 말 공개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S9’의 주요 스펙이 속속 베일을 벗으면서 주목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5일 전 세계 미디어에 발송한 언팩 초청장을 통해 차별화된 카메라 혁신을 예고했다. 카메라는 갤럭시S9에 단일 카메라, 갤럭시S9플러스에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유출된 갤럭시S9 및 갤럭시S9 플러스 이미지 (출처=폰아레나)

    삼성전자는 미디어에 배포된 언팩 초청장의 문구였던 ‘카메라, 다시 상상하다(The Camera. Reimagined)’를 포함해, 할 수 있다면 틈을 찾아봐(FIND THE GAP IF YOU CAN), 짧은 컷으로 몰아보기(SHORT CUT TO BINGE WATCHING), 그것은 네가 될 수 있다(It lets you be you) 등의 문구를 특허에 등록했다. 이는 갤럭시S9의 주요 기능을 표현한 것으로 예상된다.

    ‘짧은 컷으로 몰아보기‘라는 문구를 비추어 볼때, 동영상을 짧은 컷으로 몰아 볼 수 있는 기능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할 수 있다면 틈을 찾아봐’는 지난해 ‘갤럭시S8’부터 도입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갤럭시S9는 스마트폰 테두리(베젤)를 최소화해 전체 화면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9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8는 디스플레이 비중이 각각 83.3%, 83.2%다.

    이와 함께 ‘그것은 네가 될 수 있다’는 갤럭시S9에 도입되는 3차원(3D) 얼굴인식 센서를 활용한 기능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 ‘아이폰X’에는 3D 센서로 인식된 사용자의 표정, 입모양을 애니모티콘이 그대로 따라해 메시지로 보내는 기능이 포함됐다.

    갤럭시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3D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9에도 이와 유사한 3D 표정 인식 기능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퀄컴 스냅드래곤845, 엑시노스9(981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3000~3500mAh 배터리 용량이 적용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퀄컴 스냅드래곤845, 엑시노스9(981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채택될 전망이다. 또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S9가 3,000mAh, 갤럭시S9 플러스의 경우 3,500mAh 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제품에도 무선 고속충전 기술이 들어가지만, 기존 무선 고속충전 기술과 어떻게 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는 알려진 바 없다. 다만, 10W의 대용량 무선충전기 공개 루머가 있어 갤럭시S9와 기어 스포츠 등 여러개의 기기를 한번에 무선 충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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