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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주간 동향] 검은사막 모바일, 반반, 배틀붐 신작 게임 출격 외

  • 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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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02 17:09:35

    [주간동향]은 한주의 게임 업계 소식을 모아 전달하는 코너다. 신작 게임 뉴스는 물론 1주간 진행된 게임업계 주요 뉴스를 살펴본다.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할 넥슨재단 출범

    넥슨이 2월 27일, 판교에 위치한 넥슨 사옥에서 '사회공헌 비전발표' 간담회를 개최하고, 넥슨컴퍼니의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할 '넥슨재단'의 출범을 알렸다.

    넥슨재단은 NXC, 넥슨코리아 등 넥슨컴퍼니를 구성하는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며,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비영리 재단 설립에 대한 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다.

    넥슨재단은 'from a CHILD'라는 슬로건과 함께 창의(Creativity), 건강(Health), 정보기술(IT), 교육나눔(Learning), 꿈의 실현(Dream)이라는 5가지 비전 아래 어린이와 청소년을 최우선으로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활동으로 균형된 성장을 이룬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넥슨재단은 먼저 기존 사회공혼사업을 확대한다. 넥슨 작은책방은 책방 규모 및 이용자 확대하고, NYPC는 프로그래밍 분양 멘토링을 확대해 더욱 창의적인 청소년의 프로그래밍을 지원하며, 넥슨게임과 연계한 기부 캠페인을 비롯한 유저 참여형 지원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신규 사회공헌사업으로 제2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과 창의 증진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브릭'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넷마블게임즈, 넥슨지티 등 신임 대표 내정

    넷마블게임즈는 박성훈 신임 대표로 내정하고, 3월 말 예정인 이사회를 통해 박성훈 내정자를 신임 대표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박성훈 신임 대표 내정자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베인앤컴퍼니, 보스턴컨설팅그룹을 거쳐 2013년 CJ 미래전략실 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6년부터는 카카오에서 최고전략책임자, 로엔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지낸바 있다.

    박성훈 신임 대표 내정자의 영입으로 넷마블은 기존 권영식 대표 체제에서 권영식, 박성훈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권영식 대표는 기존 게임사업을, 박성훈 신임 대표 내정자는 전략 및 투자를 전담할 예정이다.

    ▲ 넥슨지티 신지환 신임대표, (우)게임문화재단 김규철 이사장

    넥슨지티도 신임 대표이사로 신지환 엔도어즈 대표를 내정하고, 오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신지환 대표 내정자는 2005년 넥슨에 입사해 넥슨 재무기획실장과 넥슨 일본법인 관리회계실장을 역임했으며, 2013년부터 엔도어즈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넥슨지티는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의 개발사로, 모바일 게임 '액스(AxE)'와 '스페셜솔져'를 개발한 넥슨레드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현재 EA, 리스폰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맺고 온라인 게임 신작 '타이탄폴 온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게임문화재단은 지난 2월 21일 오전 정기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으로 김규철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했다.

    김규철 이사장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을 거쳐 현재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 교수 및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2008년 설립된 게임문화재단은 국민의 건강한 게임문화를 확립하고, 게임이용문화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게임이용확인서비스', '게임과몰입 예방교육', '게임문화 아카데미',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넵튠 3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장르 다양화 및 글로벌 서비스 확장

    넵튠이 7개사로부터 2회에 걸쳐 총 300억원 규모의 투자금 유치를 확정했다.

    투자에 참여한 카카오게임즈는 넵튠의 e스포츠, 멀티 채널 네트워크(MCN) 등 신규 추진 사업에 대한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으며, 양사는 사업적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2년에 설립된 넵튠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퍼즐 게임과 시뮬레이션 게임에 강점을 가진 기업으로, 2014년 일본에 출시한 'LINE퍼즐탄탄'과 자회사 에이치앤씨게임즈가 북미 및 유럽을 타깃으로 서비스 중인 소설카지노 게임이 현재까지 안정적인 매출원 역할을 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개발 자회사를 통해 캐주얼, RPG, 배틀로얄 등 장르 다양화 및 글로벌 서비스지역 확장을 꾀하고 있다. 올해 넵튠은 자회사에서 개발 중인 카카오프렌즈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2종을 퍼블리셔를 통해 론칭 예정이며, 일본 지역에 다수의 모바일 게임과 북미 지역에 신규 소셜카지노 게임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넵튠은 모바일 RPG '헬로히어로' 개발사 핀콘에 50억원의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반반, 배틀붐 등 신작 게임 출격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2월 28일 정식 출시됐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 '검은사막'의 장점을 모바일에서 재현해 냈다.

    오픈 버전에서는 레인저, 워리어, 자이언트, 위치, 발키리 등 5종의 캐릭터와 발레노스, 세렌디아 및 칼페온 지역이 새롭게 공개되며, 월드보스 크자카, 길드보스, 거점전, 점령전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추후 진행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출시 하루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며 서비스 순항 중이다.

    네오위즈의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 하는 모바일 MMORPG '반반:VANVAN'이 2월 28일 정식 출시됐다.

    '반반:VANVAN'은 반신반인의 약자로 빛과 분노 진영으로 나뉘어 서로의 목적을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 작품으로, 이용자 간 직접 1대1 거래를 진행하여 서로 원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가 중심이 된 퀘스트 및 길드전, 세력전과 각종 성장 재료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던전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추후에는 결혼 콘텐츠도 추가할 계획이다.

    네시삼십삼분의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 '배틀붐'이 2월 27일 글로벌 140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배틀붐'은 다양한 군사 유닛들을 조합하여 상대방의 기지를 점령하는 밀리터리풍의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전략적인 병력 조합과 유닛 배치가 핵심인 게임이다.

    간단한 터치로 유닛을 밀어서 배치하는 터치앤드래그 방식의 조작 방식을 채택했고, 전투 유닛의 생산 속도와 캐릭터 간의 장단점을 고려한 전략적인 병력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비주얼라이트가 신작 VR게임 'Throw Anything'을 스팀에 2월 28일 얼리 억세스로 출시했다.

    'Throw Anything'은 세계 여러 나라를 배경으로 고립된 고층 건물 안에서 벽을 타고 올라오는 좀비들에게 주변의 다양한 물건을 던져 좀비를 물리치는 액션 디펜스 게임이다.

    'Throw Anything'은 VR게임의가장 중요한 특성인 '인터랙션' 기능을100%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 안에 등장하는 모든 물체는 물론 NPC로 등장하는 캐릭터까지 던지거나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자유도를 즐길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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