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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건설현장 검측 시스템 ‘제다’ 운영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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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03 12:00:25

    한화건설은 건설현장 검측 시스템 ‘제다(ZEDA)’를 개발해 지난해 말부터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제다는 건설현장에서 검측이 필요한 요소를 점검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입력할 수 있도록 한 현장관리 솔루션이다.

    시공 부위의 높이, 너비, 강도 등 현장에서 검측한 내역을 실시간으로 현장 전체와 발주처, 감리단 임직원들에게 전파할 수 있게 한다.

    기존에 사무실로 돌아와 문서로 작성하고 보고하는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어 신속ㆍ정확하게 검측업무가 이뤄질 수 있다. 단지조성공사, 주상복합공사 현장 등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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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건설 직원들이 용인테크노밸리 조성공사현장에서  현장검측 모바일 앱을 통해 시공내역을 점검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2016년 토목환경사업본부 신사업 태스크포스팀을 통해 제다의 개발을 추진, 지난해 말 완료했다.

    현장 당, 한 달 평균 120회가 넘게 검측내역을 일일이 서류로 작성해 임직원, 발주처, 감리단에 보고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 것이다.

    손종현 토목개발TF팀장은 “현장 임직원들은 물론 발주처, 감리단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검측 내역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현장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제다의 상표권을 등록 완료하고 특허권도 출원했다. 향후 외부 발주처 등에 판매도 타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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