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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인공지능 도우미 시범 서비스 시작

  • 이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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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04 11:25:54

    편의점 CU가  쌍방향 음성대화형 '인공지능 보이스봇'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쌍방향 음성대화형 ‘인공지능 보이스봇’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SK텔레콤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편의점 유통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선보인 ‘인공지능 보이스봇’의 특징은 상호 음성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근무자가 육성으로 질문을 하면 데이터 분석 과정을 통해 최적의 정보를 찾아 답변해준다.

    예를들어 도시락 재고가 떨어진 걸 확인한 매장 근무자가 ‘아리아, CU 배송차량 위치 알려줄래?”라고 물으면 “저온 배송 차량은 2개 매장 전에 있으며, 도착 예정 시간은 오전 11시30분 예정입니다”라고 답변해주는 식이다.

    신입 근무자에게 요긴한 매장 운영 매뉴얼부터 가맹본부의 주요 공지사항 등 근무자의 다양한 질의에 음성 답변을 제공한다.

    인공지능 보이스봇 서비스는 우선 전국 직영 매장(약 100여점)에서 머신러닝(기계 학습)을 거친 후, 단계적으로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BGF리테일과 SK텔레콤은 AI를 기반으로 향후 매장 근무자 뿐 아니라 매장을 방문한 고객 문의와 주문ㆍ배송 서비스 등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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